새 제품을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좋은 상태의 제품을 찾을 수 있었는데, 아이패드를 구매한 후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액세서리 선택이더군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사용해본 아이패드 액세서리 다섯 가지를 가격이 싼 것부터 비싼 순으로 소개하고, 각 제품의 장점과 사용 소감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적합한 액세서리를 찾고 계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엘라고 애플 펜슬 케이스
제품 소개: 엘라고의 애플 펜슬 케이스는 모나미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실리콘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합니다. 애플 펜슬을 사용할 때 손에 쥐는 느낌이 자연스러워 펜을 들고 쓰기 편리합니다.
장점: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애플 펜슬의 더블 탭 기능과 스퀴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각진 디자인 덕분에 굴러 떨어질 걱정이 줄어듭니다.
가격: 약 10,08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활용도를 제공하는 아이템입니다.
2. 신지모루 마그네틱 폴리오 케이스
제품 소개: 신지모루의 마그네틱 폴리오 케이스는 아이패드와 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마그네틱 구조로 되어 있으며, 내부는 극세사 소재로 아이패드를 보호합니다.
장점: 자력의 강도가 높아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으며, 케이스 커버가 애플 펜슬도 감싸주는 기능이 있어 이동 중 펜슬 분실 위험이 적습니다.
단점: 보호력이 다소 약해 아이패드의 측면이 노출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강력한 보호를 원한다면 다른 옵션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격: 약 26,9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3. 오이공 스튜디오 아이패드 레더핏 파우치
제품 소개: 오이공 스튜디오의 레더핏 파우치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아이패드와 매직 키보드, 애플 펜슬까지 모두 수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장점: 핏감이 뛰어나 휴대성이 좋으며, 슬리브 형태로 간편하게 아이패드를 보호합니다.
단점: 슬리브 파우치 특성상 추가 물건 수납이 어려워 충전기나 추가 액세서리를 함께 휴대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가격: 약 25,960원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적당한 보호력을 갖춘 제품입니다.
4. MOFT 캐리 슬리브
제품 소개: 모프트 캐리 슬리브는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보호하는 동시에 거치대 기능을 제공합니다.
장점: 수납 공간이 넉넉해 충전기, 마우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휴대할 수 있으며, 거치대 기능으로 작업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가격: 약 72,900원으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점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5. 매직 키보드
제품 소개: 매직 키보드는 아이패드의 사용성을 대폭 확장시켜 주는 프리미엄 키보드입니다. 플로팅 캔틸레버 디자인으로 아이패드를 띄운 상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펑션 키와 넓어진 트랙패드로 사용 편의성이 높습니다.
장점: 타이핑과 작업 시 편안함을 제공하며, 특히 해틱 터치 트랙패드가 매력적입니다.
단점: 가격이 약 42만 6,550원으로 상당히 높아, 많은 활용이 예상되지 않는 경우에는 투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 나에게 맞는 아이패드 액세서리는?
아이패드 에어6 M2와 함께 사용할 액세서리는 사용자의 필요와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르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편리한 필기와 드로잉을 위해 애플 펜슬을 자주 사용한다면 엘라고 케이스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저는 예전 애플펜슬 1세대 모데를 사용하면서 이미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다용도로 아이패드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매직 키보드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프리미엄급이고 애플 정품 악세사리라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저는 그냥 신지모루 케이스로 구매를 했고 키보드는 아이맥 악세사리인 무선 키보드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손에 들고다니거나 큰 가방에 넣을때는 MOFT 캐리 슬리브로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편의성을 극대화해 보세요. 이상으로 아이패드 악세사리로 가성비 있는 악세사리 5가지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쿠팡가격 기준입니다.
지난 주말 토요일, 기아자동차 전시장에서 최신 전기차 EV3를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전기차에 대한 인기가 다소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세컨카로 생각하고 있었고 특히 시내 주행용으로 기름값을 아끼면서 다닐수 있는 전기차가 최적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와이프가 타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를 매각하고 전기차로 바꾸려던 생각에 기아의 EV3가 딱 알맞을 것 같아 전시장을 방문해 꼼꼼히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그 느낌과 함께 EV3의 특징과 옵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EV3의 첫인상과 주요 특징
현재 EV3 전기차가 전시되어 있는 기아 서초남부전시장을 찾았습니다. 기아 EV3는 도심형 전기차로서 컴팩트한 크기와 모던한 디자인이 눈에 띄었습니다. 전면의 심플한 그릴과 세련된 라인은 전기차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잘 반영하고 있으며, 기아 셀토스 차량과 비슷한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이용해 만들어 실내 공간이 넉넉하게 설계되어 일상적인 시내 주행은 물론, 가벼운 시외 나들이에도 충분해 보였습니다.
• 주행 거리: 스탠다드 모델은 1회 충전으로 약 350km를, 롱레인지 모델은 약 501km를 주행할 수 있어 일상적인 사용과 가벼운 여행에 적합합니다. • 성능: M3 전기 모터를 탑재해, 부드럽고 조용한 주행이 특징입니다. 시내 주행과 같은 짧은 거리에서도 빠른 가속과 반응성이 뛰어납니다. • 디자인: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트드(opposites United) 그 중에서도 ‘joy for Reson’을 잘 표현한 스타일리으로 외관은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주며, 실내는 직관적인 UI와 깔끔한 마감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가 돋보입니다.
# 옵션별 내용과 가격 설명
EV3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킵니다. 아래는 주요 옵션과 그 특징, 가격을 간단히 정리한 내용입니다.
1. 빌트인캠2 • 내용: 전방과 후방 모두 녹화 가능한 블랙박스로, 주차 모드와 비상 녹화 기능이 포함됩니다. 빌트인캠2와 증강현실내비게이션 포함 • 가격: 약 45만원
2. 컨비니언스 패키지 • 내용: 차박할때 필수인 실내 V2L 콘센트와 실외 V2L 커넥터, 기아 디지털키2,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포함 • 가격: 약 119만원
3. 컴포트 패키지 • 내용: 동승석파워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시트, 동승석워크인 디바이스, 동승석전동식 허리지지대, 2열 열선시트, 운전자세메모리 시스템 등 • 가격: 약 89만원
4. 드라이브와이즈 • 내용: 기아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전방충돌방지장치, 후측방충돌방지보조, 안전하차경고, 스마트크루즈컨트롤 등 • 가격: 약 109만원.
• 스탠다드 모델은 주로 시내 주행과 근거리 사용에 적합합니다. 1회 충전으로 약 350km를 주행할 수 있어, 일상적인 통근이나 아이들 픽업 등에는 충분한 거리를 제공합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 롱레인지 모델은 더 긴 주행 거리(약 501km)로, 가끔 시외로 나가는 여행이나 장거리 주행에도 안정적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크기 때문에 충전 빈도가 줄어들어, 장기적인 활용성이 더 높습니다.
## 추천: 와이프 차량으로 사용하면서 주로 시내 주행과 아이들 학교 픽업이 목적이라면 스탠다드 모델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말에 제가 FPV 드론을 날리러 시외로 나가거나 캠핑이나 차박 등을 고려한다면 롱레인지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장거리 주행 시에도 충전 걱정을 덜 수 있어, 더욱 여유롭게 차량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서 캠핑이나 차박은 희망사항입니다. 초등학생인 아들이 저의 희망사항에 호응을 해줄진 미지수입니다. 지금은 차박가자고 하면 집이 편한데 왜 밖에서 잘려고하냐며 저한테 핀잔을 주네요. ㅋㅋ
# 기아 EV3 가성비 견적
그래서 와이프 차량으로 출퇴근 및 아이들 픽업용으로 사용하고 주말에는 캠핑을 갈수도 있다고 쳐서 롱레인지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차량을 가성비 있게 타기위해 옵션은 최소화 했습니다. 유튜브에 어떤 기자분이 EV3 에어 스텐다드 모델에 거의 깡통을 구매했더니 3600만원 정도에 구매했다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차비 이 차량은 시내 주행용이니 다른거 안보고 최소한의 옵션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우선 제가 선택한 옵션은 빌트인캠 45만원 (어차피 블랙박스는 해야 되기 때문에), 컨비니어스 패키지 119만원(v2L 기능 사용해보고픈 1인), 모니터링 패키지 104만원(아내를 위해 주차 편하게 서라운드 뷰모니터)를 추가했습니다. 나머지 선루프나 오디오는 생략하고 컴포트 패키지는 2열 열선시트가 아쉽긴 하는데 둘다 아들녀석 들이라 엉뜨는 패스.
이렇게 해서 차량 총 금액은 49,180,000원 세금감면혜택 2,464,360원이 차량가액에서 빠지게 됩니다. 그럼 차량 총가격은 46,715,640원 입니다. 추가로 탁송료 163,000원, 번호판 금액 30,000원, 의무보험료 1,300원 등록비용이 1,616,540원 입니다. 자 이제 서울기준으로 기아 EV3 보조금은 얼마일까요? 서울기준으로 정부보조금이 6,220,000원이며, 서울 지자체 보조금은 1,430,000원입니다. 그럼 보조금을 빼면 40,876,480원이 등록비를 포함한 ev3 최종 구입가격입니다. 어떠세요.. 4000만원짜리 전기차 구매한번 안하시겠어요? 그래서 저는 4000만원에 bmw 220i 액티브투어러, 120i 등과 함께 고려중입니다. 위험부담과 남들의 시선을 생각한다면 전기차를 타기가 부담스럽고 그런게 아니면 한번 타보고 싶긴한데 말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결 론
기아 EV3는 도시 생활과 주말 나들이를 모두 아우르는 훌륭한 선택입니다.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두 모델 모두 각각의 장점이 있지만, 개인적인 사용 패턴과 필요에 맞춰 최적의 선택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EV3와 함께할 새로운 드라이빙 경험이 기대됩니다!
몇 일전 미개봉인 아이패드 에어6 m2 모델을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애플펜슬 프로와 같이 92만원에요~ 그런데 판매자를 의심케 하는 무언가가 아이패드 에어 메인화면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패드 우측상단에 화살표, 커맨드, 펑션 모양의 아이콘이 계속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케이스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케이스를 분리해 봤지만 아이콘 모양의 화살표는 사라지지 않는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는 이모티콘 안에 fn 이라는 펑션키가 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왜 이렇게 바뀌는 건지 알수가 없었는데 방법을 찾았습니다. 우선 증상은 이렇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이렇게 아이패드 우측 상단에 펑션키가 떠 있습니다. 이를 없애기 위한 설정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6 우측 상단에 나타난 화살표 없애는 방법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먼저 아이패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 설정에서 왼쪽 메뉴 손쉬운 사용 메뉴를 누릅니다.
3. 손쉬운 사용 메뉴에서 오른쪽 신체 및 동작지원 메뉴의 '키보드' 를 선택합니다.
4. 키보드 메뉴에 들어가시면 고정키 라는 항목이 아마 '켬' 으로 설정되어 있을겁니다.
5. 고정키 항목을 꺼주시면 아이패드 우측 상단 화살표는 없어질겁니다.
모두 설정을 바꾸셨죠. 괜히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당근 판매자님을 의심했습니다. ㅋㅋ(죄송~~)
또 아이패드병에 걸렸습니다. 이제는 애플병에 걸리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소용이 없네요. 이번에는 이런 이유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맥북프로 m3 모델을 얼마전에 구입하여 백팩에 넣어 다니는데 얼마전부터 가방이 굉장히 무겁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이젠 가방의 무게도 무겁게 느껴지네요 ㅠㅠ) 이런 이유로 가볍게 가지고 다닐 방법이 없나 고민하다가 가방을 초경량모델로 바꿔볼까 생각하던 중에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아이패드를 보게 된겁니다.
1. 아이패드 에어 6세대 m2 11인치 128g 당근 중고 구매후기
지금 나온 아이패드 에어6는 M2 모델이라 제 맥북과 크게 차이도 안날것 같고 애플펜슬과 무선키보드를 이용하면 맥북을 대체할수 있겠네~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상상은 그때부터 걷잡을수 없이 나아갔고 급기야 당근에서 아이패드 에어6 알람설정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 에어6를 구매할건지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할건지 많이 망설였습니다. 휴대성을 고려한다면 아이패드 미니일건데 미니는 휴대성은 강하지만 웹작업을 할때는 작다는 느낌이 강하다는 유튜브 언니들 말이 있었고 곧 아이패드 미니 7세대가 나온다는 말에 아이패드 에어6 M2 모델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에어6 모델을 이용할때 애플펜슬 프로(195,000원), 무선 키보드(449,000원)를 별도로 구매해야 되니 구입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얼마전에 맥북프로를 구입하면서 239만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했는데 무겁다고 다시 아이패드에 160만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하자니 버는건 정해져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당근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주 두주 검색하던중에 드디어 아이패드 에어6 11인치 M2 모델고 함께 애플펜슬 프로 미개봉 모델로 해서 92만원에 당근에 올라왔습니다. 하루정도 고민하다가 결국 판매자와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쿠팡에서 아이패드 에어6 11인치 128G 모델이 845,240원이고 애플펜슬 프로가 185,250원에 판매하고 있어 총 약 100만3천원이니 8만원정도 아껴서 구매하는것이었습니다. 당근 판매자분과 만나서 미개봉 제품을 확인하고 대금을 지불하고 집으로 업어왔습니다.
2. 아이패드 에어 6세대 m2 11인치 128g 개봉기
사실 집에 아이패드 6세대 모델과 아이패드 프로1세대 모델이 있지만 모두 아이들 차지라 하나 더 살까 했지만 그리 필요성은 없어서 마음이 없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이렇게 또 아이패드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사실 개봉기는 벌써 몇번째이니 감흥이 없지만 새 제품이라 쪼금은 흥분되네요.
아이패드 에어6 M2의 박스는 애플 특유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보호 필름에 감싸진 본체가 가장 먼저 보입니다. 이 아래에는 간단한 매뉴얼, USB-C 충전 케이블, 그리고 20W USB-C 전원 어댑터가 깔끔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애플의 친환경적인 패키징이 인상적이며, 불필요한 포장재 없이 모든 것이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가. 아이패드 에어6 M2 11인치 주요 특징
• M2 칩셋 탑재: - 최신 M2 칩으로 성능 향상 (CPU 최대 20%, GPU 최대 35% 향상). -머신러닝 작업에서 최대 40% 빠른 속도 제공. • 디스플레이: -11인치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True Tone, P3 광색역 지원으로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감. -120Hz 프로모션 미지원. • 디자인: -얇고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 -다양한 컬러 옵션 제공. -터치 ID 통합 전원 버튼으로 빠르고 안전한 잠금 해제. • 카메라: -전면 12MP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센터 스테이지 지원. -후면 12MP 카메라, 4K 비디오 녹화 가능. • 배터리와 연결성: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 -USB-C 포트 고속 충전 지원. -Wi-Fi 6 및 5G 옵션 제공. • 호환성 및 활용성: -애플 펜슬 2세대 호환. -노트 필기, 드로잉 등 창의적인 작업에 적합.
나. 첫인상과 활용 계획
아이패드 에어6 M2 11인치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가볍고 슬림합니다. 무게는 약 461g으로, 맥북대신 가방에 넣었을때나 손으로 들었을 때 손목에 무리가 덜 가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11인치라서 영상 시청, 웹 서핑, 메모 작성 등 다양한 일상적인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강력한 M2 칩셋 덕분에 멀티태스킹이 훨씬 더 원활해졌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애플 펜슬 프로와 호환성 덕분에, 이 기기를 활용해 와이프의 일상 업무나 아이들의 학습 도구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가끔씩 시외 나들이나 차 안에서의 작업에도 무리 없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온전히 제꺼로 구매한거라 아이들 몰래 가방에 넣어 다닐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알았다가는 언제 또 뺏길지 모릅니다. ㅋㅋ
3. 결론: 아이패드 에어6 M2 11인치는 좋은 선택일까?
아이패드 에어6 M2 11인치는 성능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제품입니다. 특히, M2 칩셋의 도입으로 더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가벼운 무게와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일상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입니다. 무엇보다도 저의 맥북을 대체해서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고 가방이 가벼워졌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네요~^^ 지금도 스타벅스 카페에서 이렇게 아이패드와 무선마우스를 이용해 글을 작성중입니다. ㅋㅋ
아이패드 에어6와 애플펜슬 프로를 중고로 구매했고 쿠팡에서 신지모루 커버를 구입했으며 무선키보드는 집에 아이맥 매직 키보드가 있어 그냥 그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을 대체해서 집앞에 나갈때는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어 좋고 또한 앞으로 이 기기가 얼마나 유용하게 쓰일지 기대가 큽니다. 다음 번에는 실사용기를 통해 더 자세한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6 M2가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벌써부터 설레네요!
최근 몇 년간 신입 공무원들의 조기 퇴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안정된 직장을 꿈꾸던 이들조차, 임용 후 몇 년 내에 퇴직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낮은 급여와 과도한 업무량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공무원 직업의 매력이 떨어지면서 퇴직을 고민하는 신입 공무원들의 비율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2025년 공무원 봉급 인상 정책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2025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과 급수별 차등 적용
정부는 2025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을 발표하면서 일괄적으로 3% 인상안을 발표했습니디. 이는 전국공무원노조에서 제안한 직급별 차등 적용하는 방법을 채택하지 않았는데요. 전국 공무원노조에서는 공무원 급수에 따른 봉급 격차를 줄이고하위직급 공무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직급별 차등적용안을 제시했었습니다. 직급별 차등적용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6급 이하: 약 3.3% 인상 • 5급 이상 (고위직급): 약 2.5% 인상
위의 내용을 보면, 하위직급 공무원들이 느끼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차등 인상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2025년 공무원 봉급인상률을 일괄 3% 인상하기로 예결했습니다.
" 2025년 공무원 봉급인상률 3% 결정 "
정부에서 제시한 봉급인상률 3%는 최근 몇년간 공무원 봉급 인상률에 비하면 꽤 높은 인상률입니다. 2018년 이후로는 매년 1~2%대 봉급인상만을 해왔습니다. 따라서 최근 몇년간 물가상승률과의 비교에서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최근 몇 년간의 공무원 연간 임금 상승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공무원 임금은 2016년 3.0%, 2017년 3.5%를 기록한 이후 2018년 2.6%, 2019년 1.8%, 2020년 2.8% 올랐다가 코로나19 시기인 2021년 0.9%, 2022년 1.4%, 2023년 1.7% 등으로 소폭 인상에 그친 바 있다.
위의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최근 몇 년간 공무원 임금 상승률은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2023년의 물가상승률은 약 3.6% 였지만, 공무원 임금 상승률은 1.7 %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실질 임금이 감소하는 상황을 초래하며, 공무원들이 체감하는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켰습니다.
실제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 간 물가 상승률은 11.6%에 달한 반면,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4.1%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임금 인상률에서 물가 상승률은 뺀 공무원 실질 임금은 7.5% 감소한거죠.
이번 2025년 물가상승률은 약 3.0 %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무원들의 봉급 인상률(3.0%)은 물가상승률과 비슷하지만 하위직 상승분은 고위직 상승분보다는 작다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이는 초임의 하위직 공무원들의 생활 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여전히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임금 정책의 필요성과 개선 방안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5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의 조기 퇴직자는 2019년 6663명→2020년 9258명→2021년 1만693명→2022년 1만3321명으로 3년 사이 2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지난해에는 1만3500명을 넘어서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저시급정도 받는 급여액에 비해 업무강도나 민원업무가 많은 곳으로 배정된다면 결국 또 다른 선택을 할수도 있습니다.
2025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은 3%로 예산 예결위를 통과하였습니다. 일반 국민들이 볼때는 이렇게 어려운데 공무원 봉급을 올려주다니 할수도 있지만 공무원들은 매번 경제가 어렵거나 나라가 어려울때는 똑같이 희생을 하고 경제가 좋아져도 국민들 눈치보느라 봉급을 올릴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하위직 공무원들의 급여수준은 80년대 수준에 멈쳐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청년들을 위해서라도 또한 질좋은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서라도 어느정도 급여는 올려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공무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긍정적인 변화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그들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임금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단순히 임금 인상에 그치지 않고, 공무원들이 맡은 업무량 조정과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처우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의 이탈을 방지하고, 국민을 위한 더 나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볼보 차량 운전자분들~ 이번 글에서는 볼보 사설 정비소를 이용해 볼보 xc60 엔진오일 교체와 브레이크 디스크를 교체한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 2017년식 볼보 XC60을 운행한 지도 어느덧 96,000km가 넘었습니다. 볼보 차량은 보증기간이 5년이라 5년동안은 정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했지만 작년 2023년부터는 사설 정비소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정식 서비스센터 엔진오일 교환쿠폰이 남아있어 볼보측에서 쿠폰으로 남겨주셔서 작년에도 정식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엔진오일을 갈았기에 어찌보면 올해 2024년에 처음으로 사설 정비소를 이용해 엔진오일을 교환하게 되었네요.
작년 7월에 브레이크 디스크를 교체하기 위해 집 주변 정비소를 알아보았는데 다행히 집근처에 볼보 정비카센터 성지로 이름난 곳이 있어 찾아가게 되었고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하면서 카센터 사장님께서 올해쯤 브레이크 디스크 점검이 필요할 수 있다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최근 들어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끽끽거리는 소리가 점점 심해지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디스크 교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1. 서초 양재 DM 모터스 정비 후기
글 뒷부분에서 전국의 볼보 서비스센터 성지라는 곳을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하시고 우선 저는 집근처에 있는 서초 DM 모터스(애니카랜드 양재남부점)를 찾아갔습니다. 위치는 양재동 The K-호텔 근처에 있고 작년에도 방문했기 때문에 익히 알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먼저 이곳도 사장님과 통화를 해서 일정을 조율해야 합니다. 저도 먼저 전화드렸는데 휴가기간과 맞물려 1주일 후에 찾아봽게 되었어요. 우선 저는 엔진오일 교체와 함께 브레이크 디스크 점검 및 교체를 문의드렸는데요. 사장님께서 작년 점검기록을 보시더니 준비해놓겠다고 하시면서 방문일정을 잡았습니다.
오전에 방문해서 엔진오일 교체건과 차량 브레이크 밟을때 끼익 소리난다는거 말씀드리고 작년에 뒷바퀴 브레이크 디스크 교체관련해서도 말씀 드렸더니 오후 3시 정도까지 정비가 필요하시다고 하셔서 차를 맡겨놓고 왔습니다. 중간에 다시 사장님께서 전화를 주셨어요. 앞뒤 모두 브레이크 디스크를 교체해야 겠다고 하시면서 알뜰하게 잘 사용했다고 하시네요. 사장님이 브레이크 디스크가 너무 얇아졌다고 하시면서 둘다 교체해야한다고 하시니 그렇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브레이크는 안전과도 밀접하니까요.
3시쯤 다시 정비소에 방문해서 좀더 기다렸습니다. 아직 정비가 덜 끝났는데 사장님이 제 차량에서 떼어낸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봐야 뭘 아나요 ㅋㅋ 그냥 많이 닳았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하지요.. 하여튼 95000km 타는 동안 브레이크 디스크는 교체를 안했던거 같아 이번에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패드는 정식서비스센터에서도 교환을 했던거 같기도 하구요. 어찌되었든 교체를 하고나니 브레이크쪽에서 들리던 끼익 거리는 소리는 나지 않다라구요..
그리고 고질적인게 하나 있는데 작년 겨울부턴가 히터를 틀던 겨울에는 시동을 걸면 차량 내부 송풍구에서 매연냄새가 확 올라오는 증상이 있습니다. 시동걸때만 그렇고 조금 있으면 냄새가 나지는 않는데 꼭 시동걸때만 매연냄새가 훅 하고 올라옵니다. 그것때문에 말씀 드렸는데 별도의 다른 증상은 없다고 하시면서 후드쪽 고무실링이 조금 들떠서 그럴수도 있으니 겨울철 시동걸때는 송풍구를 내기쪽으로 돌려두고 시동을 걸라고 말씀하시는데 한번 그렇게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여름 에어컨 틀때는 딱히 매연냄새가 나진 않거든요.. 겨울 히터틀때만 그런냄새가 납니다. 혹시 이글을 읽고계신 분중에 이런 증상이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그럼 정비 비용은 얼마나 들었을까요. 사실 수입차량을 운행하시는데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바로 수입차 정비 시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것때문에 수입차 운영을 망설이시는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네.. 물론 비용은 조금 더 듭니다. 하지만 볼보 차량은 5년간 보증이기 때문에 사실 5년 동안은 사고만 나지 않는다면 큰 비용 들어갈 일이 없습니다. 반면에 국산차는 엔진오일이며 기타 소모품비용이 들게 되죠. 이런거 생각하면 5년간 보증해주는 수입차량이 있다면 훨씬 부담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보증기간이 만료되더라도 이렇게 잘 되어 있는 사설 정비센터를 가신다면 일반적인 정비비용에는 그리 큰돈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번에 엔진오일 교체비용과 브레이크 4쪽 디스크와 패드를 교체했습니다.
1. 볼보 XC60 2017년식 정비서비스: 총 1,075,000원 가. 엔진오일 교체(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필터): 193,000원 나. 앞바퀴 브레이크 디스크 & 패드: 450,000원 다. 뒤바퀴 브레이크 디스크 & 패드: 400,000원 라. 추가로 바퀴쪽 볼트 2개 교환: 32,000원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를 교체했기 때문에 사장님께서 직접 제 차량을 시승후에 10분정도 브레이크를 점검해주셨습니다. 브레이크 디스크가 새제품이라 겉표면을 한번 갈아내야 된다고 하셔서 양재 근처를 한바퀴 돌고 왔네요. 한바퀴 돌면서 젊었을때 볼보 자동차정비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마침 같은 동향 분이셔서 웃으면서 이야기 나누며 한바퀴 돌고 왔네요. 차량에서는 끼익 거리는 소리가 없어져 차량 정비는 아주 잘된거 같았습니다. 다음 엔진오일 교체와 미션오일 교체건때문에 내년에 오겠다고 말씀드리고 가게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2. 볼보 사설 자동차 서비스센터 성지
전국 볼보 서비스센터 성지
가. 김포 태성카(02-985-9605)
• 연락처: 031-985-9605 • 주소: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4로 48 • 특징: 김포 지역에서 유명한 볼보 전문 정비소로, 정직하고 투명한 정비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
나. 광명 빌벡스타드(010-7343-0114)
•주소: 경기 광명시 금오로 707번길 42 • 특징: 이곳은 볼보 정식 서비스 센터에 온것같은 느낌으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도 예약이 필수 입니다.
다. 대구 남양종합카서비스(053-355-7619)
•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로 186-1 • 특징: 대구쪽에서 소문난 볼보 서비스센터 성지로 흡기 클리닝을 받도록 추천드립니다. 흡기쪽 전문 업체라고 하네요.
라. 서울 송파 HM 모터스
• 연락처: 02-412-0033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6길 19 • 특징: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볼보 전문 정비소로, 정확한 진단과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볼보 차량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숙련된 기술자들이 상주해 있습니다.
마. 서울 서초 DM 모터스
• 연락처: 02-576-2201 •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25 • 특징: 스웨덴에서 기술을 배운 사장님이 운영하며, 볼보 차량의 정비와 수리에 대해 깊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입니다 .
바. 경기 성남 돌마카센터
• 연락처: 031-709-0091 •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532 • 특징: 분당 지역에서 널리 알려진 볼보 정비소로, 최신 장비를 이용해 정밀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특징입니다 . 사장님하고도 한번 통화했는데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십니다.
50대에 접어든 저는 오랫동안 고도근시를 겪어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안경 생활은 제 삶의 일부가 되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진행된 노안은 새로운 도전을 안겨주었습니다. 노안이란 눈의 수정체가 나이에 따라 경직되면서 가까운 곳의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로 인해 가까운 물체가 흐리게 보이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겪게 되었습니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저로써는 매일 8시간 이상 컴퓨터와 씨름하는데 컴퓨터 모니터의 글씨가 점점 더 흐려져서 사무 작업 중에 두통까지 겪게 되자, 주변 사람들은 누진다초점 렌즈를 추천해주셨습니다. 누진다초점 렌즈는 근시때문에 안경을 쓰시는 분들이 노안이 오면 안경을 벗고 돋보기를 쓰거나 안경을 엉거주춤 들어올리면서 가까운 곳을 보게 되고 책이나 핸드폰, 컴퓨터 작업을 할때도 매번 그래야 되니 굉장히 불편한데 이같은 노안을 극복하기 위해 누진다초점렌즈는 일상의 편리함을 제공하게 됩니다. 곧 누진다초점렌즈는 하나의 렌즈로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를 모두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누진다초점렌즈들은 비용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처음 착용했을 때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고, 적응하지 못할 경우 비싼 금액이 헛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주변에도 누진다초점렌즈를 고가에 구매하셨다가 적응을 못해 결국 사용하지 못한분들도 계서서 조금은 불안했습니다.
이러한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노안으로 인한 불편함과 직장 생활 중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결국 다초점 렌즈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집에서 가까운 동네 안경점에서 상당한 가격에 안경을 주문했으나, 정확한 가격을 모른 채 결정한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루 만에 주문을 취소했습니다. 이후 도곡역에 있는 다비치 안경점에서 다시 누진다초점렌즈를 추천받고, 결국 호야 누진다 초점 렌즈를 선택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고도근시로 안경을 계속 착용하신분들이 노안이 왔을때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면 어떤 부작용이 있고 효과가 있는지 또한 가격적인 부분은 어떠한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면서 기존에 느낀 불편함이 모두 사라지고 아주 만족하면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누진다초점렌즈 전문 안경점 사전 조사
일반안경이 아니라 누진다초점렌즈라는 특수한 안경을 맞추기 위해 사전정보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누진다초점렌즈를 먼저 착용한 선배님들에게 물어보니 가격은 보통 비싸면 100만원에 가깝고 일반적으로 수십만원의 가격이 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처음에 어느정도 적응이 필요하다고 한결같이 말씀해 주시더군요. 왜냐하면 하나의 렌즈에 노안을 위한 돋보기와 근시를 위한 렌즈가 동시에 있기 때문에 바라보는 시야의 초점방향이 틀려 처음엔 굉장히 불편하고 어지럽다는 말씀들을 해주셨어요. 그 기간이 길면 일주일정도 훈련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안경에 관한 유튜브를 검색하는데 누진다초점렌즈를 맞추기 위해서는 시력검사는 기본이고 그외 별도의 다른검사를 해야하는데 보통 안경점에 가면 몇분내로 검사를 끝내고 누진다초점렌즈를 맞추는 곳도 있는데 그런곳은 피하라고 말씀해주시네요. 저도 처음엔 집 가까운곳 안경점에 들려 누진다초점렌즈를 알아보았는데 안경사분이 시력검사 후에 바로 안경을 추천해주셔서 주문을 하고 집에 왔는데 영 찜찜한데다 가격도 만만치 않아 결국 다음날 취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에 특화된 주문형 안경렌즈라 사실 사장님께 간곡한 부탁끝에 취소를 하기는 했습니다.
2. 누진다초점렌즈 국내/해외 브랜드 비교
얼마후에 다시 누진다초점렌즈를 알아보던 중에 서울 도곡역에 위치한 다비치 안경점에 대한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누진다초점렌즈 전문 안경점이라고 광고하는데다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 상담을 받고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그 앞으로 지나다니면서 봐왔던 곳인데 도곡역 옆에 위치해 있으니 굉장히 비싼곳이겠거니 하면서 지나 다녔죠. 내부는 깔끔하고 전문 안경사 분들이 많아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서 상담을 받아야 되더군요. 약간은 시스템화 되있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상담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누진다초점렌즈에 대해 저도 국내와 해외 브랜드에 대한 유튜브 영상들도 많이 확인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국내 브랜드도 전문적으로 누진다초점렌즈를 제작하는 렌즈 전문기업들이 있어서 근시나 노안이 심하지 않으면 국내 브랜드도 추천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저같이 고도근시자들은 원래 굴절률이 높은 근시용 안경을 쓰는데 이때 노안렌즈까지 같이 할려면 렌즈 굴절률때문에 해외 브랜드가 유리하다고 합니다. 보통 렌즈 굴절률을 이야기 할때 몇번 압축했다는 말을 하는데 통상 저는 4번 압축한 렌즈를 착용하는데 이렇게 4번 압축한 렌즈에 다초점렌즈를 만드는 곳은 해외 브랜드가 전문적이라고 해외브랜드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렌즈 회사들로는 호야, 짜이즈, 니콘 렌즈들이 있는데 다비치 안경점은 호야렌즈를 추천해셨어요~
3. 호야 MIDAS M 누진다초점렌즈 특징과 가격
호야 렌즈사는 오랜 기간 동안 고품질의 안경렌즈를 제공해온 선두주자입니다. 저도 DSLR 카메라를 취미로 가지고 있는데 호야의 렌즈 필터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렌즈 전문 회사입니다. 그중에 이번 호야의 MIDAS M 누진다초점 렌즈는 호야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노안이 시작된 중장년층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MIDAS M 렌즈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노안 환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며, 특히 이 렌즈는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를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며, 노안과 근시, 원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MIDAS M 다초점 렌즈의 가격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이 렌즈는 고급 소재와 복잡한 제작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일반 렌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합니다. 일반적으로, MIDAS M 렌즈의 가격은 약 400,000원에서 800,000원 사이에서 형성됩니다. 하지만 이는 구입하는 안경점의 위치, 추가적인 코팅 옵션(예: 반사 방지, 스크래치 방지, UV 차단 등) 및 프레임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비치 안경점에서는 현재 렌즈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4. 누진다초점렌즈 구입후기
결국 도곡역에 위치한 다비치 안경점에서 상담을 받고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시력검사와 함께 초점영역에 대한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검사시간이 약 15분이상 결렸던것 같습니다. 초점영역에 대한 검사를 할때는 보는 각도에 따라 제 눈의 눈동자가 어디에 위치하는지에 대한 검사까지 다 하시더라구요. 그게 바로 누진다초점렌즈를 개인에게 맞출때 최적화 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게 잘 맞아야 어지러움증도 덜하고 금방 적응한다고 합니다.
사실 안경의 가격은 렌즈의 굴절률에 달려 있습니다. 근시가 덜 심하신 분들은 정말 몇만원에 저렴하게 맞출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진다초점렌즈의 가격은 렌즈의 굴절률과 함께 렌즈에서 흐릿하게 보이는 부분이 얼마나 작냐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는 가능한 흐릿하게 보이는 부분이 작은 렌즈를 선택하면서 일정부분 굴절률은 포기하게 되었고 그래서 60만원하는 호야 MIDAS M 프리미엄 개인맞춤형 누진다초점렌즈, 굴절률 1.64 렌즈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프리미엄 급이 80만원이지만 렌즈 업그레이드 행사로 인해 60만원 렌즈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 프리미엄 급으로 맞추게 되었습니다. 안경테는 저렴하게 99000원짜리로 하게 되었습니다.
5. 누진다초점렌즈 효과 및 사용설명서
누진다초점렌즈를 주문하고 일주일후 다비치 안경점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렌즈는 주문후 일주일후에 도착하면서 가공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가공이 끝나면 연락을 주시는데 그때 재방문하면 됩니다. 일단 도착해서 가공이 완료된 안경을 착용하고 다시 한번 초점영역에 불편함이 없는지 검사를 하고 피팅을 하게 됩니다. 안경사님이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할때 주의점을 말씀해 주시는데요. 그 과정에서 안경점에서 약 30분 이상 있게 됩니다. 이유는 처음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면 거리감과 함께 약간의 어지러움증이 수반하게 됩니다. 렌즈의 상단부분으로는 먼거리를 보게 되고 중간 부분으로는 컴퓨터 모니터 등 중단거리 거리를 보게되고 렌즈의 하단부위로 책 등 가까운 곳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렌즈의 초점거리가 어느 위치로 보게되냐에 따라서 변하기 때문에 고개를 숙이지 않고 아래를 보게 되면 땅이 올라오게 보입니다. 비유하자면 술에 많이 취했을때 땅이 올라온다고 하잖아요. 약간 그런 느낌입니다. 땅이 올라오게 보이기 때문에 적응을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경사님이 안경을 착용하고 잠깐 앉아서 적응을 하라고 시간을 주십니다. 이때 안경점 한켠에 있는 카페를 이용하시면서 시원하게 커피도 한잔 하시면서 적응을 하시면 됩니다. 또한 집에 갈때는 기존에 착용하셨던 근시용 안경을 착용하시고 운전을 하라고 말씀해주시네요. 이것도 아직 적응이 안된 상태에서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고 운전하면 시야에 따라서 흐릿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으니 안전을 위해서 기존 안경을 착용하고 운전하라고 권장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잠깐 안경점에 있는동안 모두 적응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멀리 볼때는 렌즈 상단을 가까운곳 볼때는 렌즈 하단을 양 옆을 볼때는 고개를 돌려서 보니깐 이런 신세계가 따로 없었습니다. 사실 안경을 워낙 오래쓰고 생활했기 때문에 안경에 대한 불편도 없을뿐더러 보통 고개를 돌려가면서 보기때문에 뭔가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 어지러움증도 금세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남들은 일주일 정도 적응 기간이 있는데 저는 안경점에서 10분정도 있으니 전혀 불편함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적응이 바로 된거죠. 그래서 안경사님에게 말씀 드렸더니 고도근시인 분들이 보통 빨리 적용한다고 하네요. 저도 마찬가지로 금세 적응이 되어 지금은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몰라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누진다초점안경에 잘 적응하는 방법을 적어놓겠습니다. 가. 책같은 가까운 곳을 볼때는 눈동자만 자연스럽게 밑으로 하여 안경렌즈 아랫부분으로 봅니다. 나. 양 옆을 볼때는 눈동자만으로 보지 말고 고개를 돌려서 봅니다. 나. 안경을 착용할때와 벗을 때는 항상 두 손을 사용합니다. 안경은 평소 자신이 보는 시야각이 있기 때문에 처음 그 각도에 맞추었는데 오래 쓰다 보면 안경이 느슨해져 안경이 밑으로 내려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시야각이 맞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을수 있기 때문에 원래 쓰던위치에 맞게 안경을 잘 위치하게 하거나 느슨해졌을 경우 안경점을 방문하여 다시 맞추어야 합니다. 다. 계단을 내려갈때는 고개를 숙여서 시야를 확보하고 내려갑니다. 그냥 눈동자만 아래로 볼경우 거리감이 맞지 않아 넘어질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누진다초점렌즈에 대해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진다초점렌즈의 단점이라고는 가격이 비싸서 가정경제에 어려움이 있다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연말정산에서 안경비로 정산이 되기 때문에 연말정산이라도 혜택을 봐야하겠죠. 현재 착용하고 있는 누진다초점렌즈는 2-3년 후에 교체시기가 온다고 합니다. 다만 노안이나 근시가 더 이상 나빠지지 않는다면 계속 이 렌즈를 착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더 눈이 나빠지면 그때 교체해도 된다고 하니 이제 더 이상 나빠지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고도근시이면서 노안이 왔다고 하면 빨리 누진다초점렌즈로 변경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너무 만족하면서 착용하고 있고 예전과 별다를바 없이 가까운것부터 먼것까지 아주 잘보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격증 공부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맛배기로 제가 공부하면서 오답노트를 정리했는데 그 내용을 간단하게 작성해봤습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 요약을 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지 이걸로만 공부하시겠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참고만 하시고 수험서를 직접 구매하셔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앞서 제 블로그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생성형AI와 챗GPT에 관심이 많아 도서관에서 관련 책들을 찾아 봐왔기 때문에 용어라든지 관련 플러그인이나 확장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문제집만 사서 봤고 제가 잘 모르는 부분만 정리를 했기 때문에 제가 정리한 내용에 덧붙여 자신만의 정리노트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 생성형AI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문제집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자격증 시험 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생성형 AI 활용법과 프로그래밍
2. 생성형 AI로 업무 생산성 향상
3. 비즈니스 응용의 생산성 향상
이렇게 3과목을 각 과목당 25문제씩 1시간동안 풀어야 하는 시험입니다.
그럼 각 과목별 내용을 문제집에 나와있는 순서로 정리해봤습니다.
▶ 제 1과목 생성형 AI 활용법과 프로그래밍
가. 제1부 생성형 AI의 이해와 효율적인 대화법
나. 제4부 생성형 AI 프로그래밍과 윤리적 AI 활용
1) 생성형 AI 지원 프로그래밍 학습하기
2) 책임있는 윤리
▶ 제 2과목 생성형 AI로 업무 생산성 향상
가. 생성형 AI로 업무 생산성 향상
1) 반복작업 및 프로세서 자동화
2) 창의성과 혁신 강화
3) 효과적인 데이터 분석과 협업 강화
▶ 제 3과목 비즈니스 응용의 생산성 향상
가. 마케팅 및 영업에서의 AI 활용
나. 인적자원 관리에서의 AI 활용
다. 운영 및 물류 관리에서의 AI 활용
라. 재무 및 회계에서의 AI 활용
아마 인공지능이나 챗GPT만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내용을 보실때 전혀 다른 분야라 시험준비를 해도 되나 하실겁니다. 하지만 시험 준비를 해본 입장에서 보면 그리 어려운 내용은 없습니다. 문제 풀어보시면서 잘 모르는 용어나 내용은 잘 정리해두시면 어려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정리한 내용을 공유해드릴텐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오답노트나 마찬가지인 내용입니다. 따라서 직접 책을 구입해서 문제를 풀어보시면서 자신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내용은 시험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러한 내용으로 시험을 보는구나 하고 안내를 해드리기 위함이오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생성형AI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자격증 정리
1부 생성형 AI의 이해와 효율적인 대화법 생성형 AI의 사용 및 효율적인 대화 방법 가. 생성형 AI 유형과 사용법 나. 생성형 AI와 효율적인 대화방법 다. 챗 GPT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법
1. 생성형 AI의 등장은 검색 패턴의 변화, 산업의 효율성과 부가가치 창출의 새로운 경로제공, 융합된 서비스 생태계의 출현을 촉발
2. 이미지 생성 AI: DALL-E, Midjourney, Leonardo, Dreamstudio
9. 챗GPT 결과물이 좋게 하기 위한 조건(CORE): Context(배경), Output(결과물), Reference(참고서), Example(예시)
10. 챗GPT 관련 Plug-in 가. Browse with Bing: 검색 나. Advance Data Analysis 다. Retrieval 라. Wolfram: 계산, 수학, 선별된 지식, 실시간 데이터 액세스 제공 마. Kayak: 사용자의 예산에 맞게 여행관련 검색 및 추천 바. AskPDF: PDF 문서내의 정보를 분석하고 검색 사. Zapier: 다양한 앱과의 연동을 통한 자동화 아. Code Interpreter: 파이썬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플러그인 자. AInote: 텍스트로 답변을 주는 동시에 음석으로도 답변 카. Smart Slides: 프리젠테이션(ppt) 생성 플러그인 타. VoxScript: 유튜브 영상의 스크립트를 추출하거나 요약 파. Link Reader: 웹페이지의 정보를 요약, “summarize this link <URL>” 하. AIdiagrams: 플로우챠트와 마인드 맵 제공
11. Doc_id:문서ID란? ask Your PDF 플로그인을 사용할 때 ChatGPT로 돌아가 문서 ID를 입력하는 프롬프트 형식
2부 생성형 AI로 업무 생산성 향상 2. 반복작업 및 프로세스 자동화 가. 비즈니스 문서작성을 위한 프롬프트 나. 업무효율화를 위한 프롬프트
1. 업무효율화? 기존에 행하던 업무 프로세서를 재정립할 뿐만 아니라 규정, 역할, 정보시스템 및 조직정비를 포함한 회사 업무 전반의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활동을 업무효율화라 한다.
2. 바드는 3가지 답변 제시
3. Bing AI: 답변에 대한 출처 제시
4. 창의성과 혁신강화 가. 비즈니스 환경분석 프롬프트 나. 시장조사를 위한 프롬프트 다.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프롬프트 라. 디자인 지원 프롬프트 마. 영상제작 지원 프롬프트
5 비즈니스 환경분석에서 외부적인 요인은: 정치, 경제, 사회, 기술 등의 요인
6. 비즈니스 환경분석에서 내부적인 요인은: 기업의 문화, 구조 및 자원
7. 생성형 AI를 사용하여 비즈니스 환경분석하는 단계 분석범위 정의 -> 데이터 수집 -> 데이터 전처리 -> 데이터 분석 -> 생성된 인사이트 시각화 -> 의사결정 정보제공
8. 생성형AI가 비즈니스 환경을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은 실시간 시장에 대한 통찰력 제공, 비즈니스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 에측분석, 위험평가
9. 에너지 산업환경 분석 시 사용되는 PEST 방법은 정치(Political), 경제(Economic), 사회(Social), 기술(Technological)
10. 시장조사 방법은 설문조사, 인터뷰, 관찰 및 현장연구, 데이터 분석, 보고서 및 출판물검토, 풍문조사, 온라인리서치
11. 시장조사 과정 시장조사의 목적을 명확히 한다 -> 조사대상 선정 -> 조사방법 결정 -> 조사 -> 조사결과분석
12.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장조사 방법은 질문과답변, 도구 및 리소스 추천, 데이터 분서 지침, 전문가 의견과 인사이트, 보조연구 도구
13. 생성형 AI를 활용한 시장조사 방법 중 보조연구 도구에서는 ‘특정 시장 동향에 관한 최근 연구 논문을 추천해주세요’ 라고 프롬프트를 작성할 수 있다.
14. 사업계획서의 기능은 사업시작 및 확장을 위한 계획수립, 자금지원을 받거나 사업 협력 유도, 비즈니스 아이디어 구체화 및 결정
15. 사업계획서 목차 비즈니스개요, 목적과 목표 설정, 시장조사, 경쟁력 분석, 비즈니스 전략, 재무 계획, 조직 구조, 실행계획, 위험요인 분석, 시장 진입 전략, 일정 계획, 결론
16. 사업계획서 작성 시 고려할점 - 명확하고 간결한 표현 - 논리적인 구성과 게획서의 일관성 유지 - 정확한 데이터와 적절한 인용 - 가능한 구체적인 수치와 예측치 사용 - 과장되거나 현실성이 없는 내용은 피하기 - 기존의 유사한 사업계획서나 비즈니스 모델을 참고하여 작성
17.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생성할 목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방법에는 - 시장조사, 비즈니스 모델 개발, SWOT 분석, 마케팅 전략, 재무 예측
18.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시장에서 트렌드와 잠재적인 기회를 식별하는 방법은 프롬프트 제공 -> 잠재적인 트렌드 목록 생성 -> 트렌드 목록 범위 축약 -> 각 트렌드 탐색 -> 생성된 통찰력과 아이디어 분석 및 선정 -> 잠재적인 문제와 한계 탐색 및 극복 솔루션 브레인스토밍 -> 분석과 아이디어 지속적으로 개선 반복
19. 운영 및 물류와 관련된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생성할 목적으로 생성형 AI 활용하는 방법 - 공급망관리, 제조관리, 고객서비스 개선, 기술혁신, 리스크 관리
20. 재무 예측 및 리스크 분석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과정은 재무 및 시장 데이터 수집 -> 인사이트 생성 및 재무계획 수립 -> 인사이트 평가 및 추가 데이터 입력 또는 전문가 분석 기반 수정 -> 재무 예측 및 리스크 분석 구체화
21. 챗GPT를 이용한 영상제작 과정 - 스크립트 작성, 대사생성, 아이디어 제안, 캐스팅 제안, 스토리보드 제작 가이드 제공, 영화 장르분석, 자막 생성, 음성 스크립트 작성, (스토리보드 작성은 해당안됨)
22. 효과적인 데이터 분석과 협업강화 가. 경영통계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프롬프트 나, 팁 협업/긴급 팀 미팅을 지원하는 프롬프트
23. 도달 건수만으로 광고의 성과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 광고의 클릭률, (전환율) 등 다른 지표도 고려
24. 광고의 성과 - 광고의 클릭수, 전환수, 광고지출대비 수익
25. 기술통계 - 데이터를 요약하고 설명하는데 사용되며, 평균, 중앙값, 최빈값 같은 방법을 사용
26. 추론통계 - 표본데이터를 사용하여 전체 집단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데 적합
27. 회귀분석 - 하나의 변수가 다른 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
28. 시계열분석 - 시간에 따른 데이터의 패턴을 분석
29. 클러스터 분석 - 유사한 특성을 가진 데이터 그룹 찾는데 사용
30. 기업에서 협업은 - 혁신, 효율, 만족도 등을 끌어올릴수 있는 매우 중요한 원천 31. 프리젠테이션을 만들어주는 툴은 : Gamma
32. 팀 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개방적 환경 조성이 필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체계 구축과 리더십의 열린 태도와 피드백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8. 재무 및 회계에서의 AI 활용 가. 재무제표 분석 프롬프트 나. 재무 의사 결정 프롬프트
1. 재무재표 분석 가. 손익계산서: 특정기간의 수익과 비용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포함 나. 재무상태표: 자산은 기업의 보유자산으로 부채와 자본으로 구성 다. 현금흐름표: 특정기간의 현금유입과 인출로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에 따른 현금흐름 라. 유동비율: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단기적인 지불능력
2. 재무 비율 분석 가. 재무비율분석: 기업의 재무상태 평가,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장기적인 지표활용 나. 유동성 비율: 기업의 현금동원 능력 판단자료로 유동비율, 당좌비율, 유동자산, 유동부채 등이 있음 다. 수익성 비율: 이익을 창출하는 회사의 능력측정으로 투자 수익률 포함 라. 성장률 비율: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사의 매출, 이익 또는 기타 재무재표의 변화를 측정
3. 부채비율: 기업의 부채상태 평가, 기업의 수익성과는 관계없음
4. 기업의 효율성 비율은 기업의 영업활동에 투입된 자산의 효율성
5. 기업의 투자결정: 물리적 자산과 무형자산에 대한 선택으로 미래이익추구
6. 자본예산: 투자프로젝트의 수익과 비용추정, 평가
7. 내부수익률(IRR): 투자의 NPV를 0으로 만드는 할인율로 투자 결정시 IRR이 기업의 허용수익률보다 높을 경우에만 투자
8. 순현재가치(NPV): 투자 프로젝트의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할인하여 총합, 양수인 경우 수익얻음
지난 5월 28일 북한이 남한으로 오물봉투를 담은 풍선을 보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도발 행위를 넘어 정전협정을 위반한 사항으로 심각한 도발이며 북한의 비대칭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재의 글로벌 정세를 고려할 때, 북한의 이러한 도발은 더욱 심각한 위협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이번 글의 내용은 북한의 오물풍선 사건을 중심으로 북한의 비대칭 전략과 화생방 위협에 대해 분석하고, 우리 국민들이나 정치인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였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북한의 오물풍선 사건 개요
2024년 5월 28일, 북한은 남한으로 오물봉투를 담은 풍선을 보냈습니다. 이 풍선에는 거름, 건전지, 신발 조각 등의 오물이 담겨 있었으며, 일부는 비닐하우스를 파손하는 등 물리적 피해를 일으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러한 물체를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하고 만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군 당국은 풍선을 수거하여 화생방 분석을 실시한 결과, 오물 외에 화학적 또는 생물학적 물질이 포함되지 않았음을 확인했습니다.
▶ 북한의 비대칭 전략
# 비대칭 전략의 중요성
비대칭 전략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두는 전술입니다. 드론과 무인기, GPS 교란 등은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인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북한은 이러한 비대칭 전략을 통해 전쟁 초기 단계에서 남한의 대응력을 무력화하고자 합니다.
# 북한의 전쟁 준비
1.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국을 향한 전략적 억지력으로 사용. 2. 단거리 미사일 및 방사포: 남한을 겨냥한 전술 무기. 3. 핵무기: 원래는 핵보유국의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할것을 강조하지만 북한의 경우 전쟁초기에 전술핵무기를 이용한 남한 공격을 명시하고 있음. 4. 드론 및 무인기: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타격 수단으로 활용 가능. 5. 화생방 무기: 사회적 혼란을 유발하고 전쟁 초기 단계에서 남한의 대응력을 약화시킬 수 있음.
# 화생방 위협과 심리전
북한의 오물풍선 사건은 단순한 도발을 넘어 실질적인 전쟁 준비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남한과 국제사회에 대한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동시에, 비대칭 전략의 실전 경험을 축적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번 무인기 침투사건과도 어느정도 일맥상통하고 있습니다. 결국 무인기나 풍선을 이용해 남한을 공격할때 남한의 대응방법이나 대응전략등을 알아보기 위한 실질적인 훈련형태라고 볼수 있습니다.
1. 심리전 및 사회 혼란 유발: - 오물풍선은 남한 국민들에게 불쾌감과 공포를 주며 사회적 불안을 조성합니다. - 재난 문자와 신고 접수가 빈번해지며, 정부와 군 당국의 대응 부담이 증가합니다.
2. 화생방 분석 및 대응: - 군 당국은 수거된 풍선을 화생방 분석을 통해 조사하였으며, 화학적 또는 생물학적 물질이 포함되지 않았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분석 과정은 북한의 실제 화생방 공격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습니다.
# 글로벌 정세와 북한의 전략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서 드론과 비대칭 전술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쟁들은 북한에게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고 있으며, 북한은 이 기회를 이용해 실질적인 전쟁 준비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미국의 한반도 정책이 수정되거나 세계가 이러한 분쟁으로 혼란스러운 틈을 타 북한은 더욱 적극적으로 비대칭 전략을 활용하고 있으며 세계적 상황을 오판해 북한이 전쟁을 개시할수도 있다는 우려가 개인적으로 듭니다.
# 비대칭 전략의 확대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과 방사포뿐만 아니라 드론, 무인기, 오물풍선과 같은 저렴한 비대칭 무기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두기 위한 전략이며, 실제 전쟁 상황에서 이러한 무기들이 어떻게 사용될지에 대한 실험을 겸하고 있습니다.
# 전쟁 초반의 전략적 우위
북한은 전쟁 초기 단계에서 미사일과 방사포를 통해 남한의 공군과 주요 군사시설을 타격한 후, 드론과 풍선을 이용한 화생방 공격으로 사회 혼란을 야기하려는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전략은 남한의 초기 대응을 어렵게 만들고, 심리적 압박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 대응 방안
# 전방위 방어 체계 구축
드론과 무인기, 풍선 등을 탐지하고 격추할 수 있는 방어 체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방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전자전 대응 능력 강화
북한의 GPS 교란과 같은 전자전 공격에 대비해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전자전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관련 장비와 기술을 확보해야 합니다.
# 심리전 대비
북한의 심리전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불안감을 최소화할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와 군 당국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 국제 협력 강화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 행위를 억제하고 제재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보해야 합니다.
▶ 결론
북한의 오물풍선 사건은 단순한 도발을 넘어 실질적인 전쟁훈련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세계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북한은 이러한 틈을 타 실질적인 전쟁 준비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남한은 이러한 도발에 대한 강경 대응과 함께, 전방위적인 방어 및 전자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제재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한은 북한의 다양한 전략에 대비해 전방위적인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사건을 볼때 깊은 우려감이 듭니다. 세계 어느지역에서나 전쟁은 일어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북한과는 잠시 전쟁을 멈춘 정전상태입니다. 언제 전쟁이 개시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국내 정치마저 혼란스럽고 인구는 줄어 인적 군사력도 많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의 핵개발로 인해 더욱 입지가 좁아지고 남한이 핵무장이라도 해야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이 사태에 항상 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힘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결국 우리는 다른나라 지배를 받게 된다는 역사적 교훈이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지난 5월 25일 응시한 정시 3회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자격증 시험에 대한 후기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시험은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생성형 AI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유용한 자격증입니다. 요즘 생성형AI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이 확대대면서 이분야의 전문가를 찾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소문과 여타 소문에는 억대 연봉을 주고 이런 프롬프트 엔지지어 분들을 뽑아 간다고 하네요. 저도 한번 이분야에 도전을 해보고자 자격증 준비를 해봤습니다. 시험 준비 과정부터 시험 당일의 경험까지 자세하게 이야기해드릴게요.
■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시험 준비 과정
# 생성형AI와 챗GPT
저는 인공지능 전문가는 아니지만, 생성형 AI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입니다.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이분야에 관심이 좀 많아 도서관에서 생성형 AI와 챗GPT 관련 도서를 10권 정도 읽어서 기본적인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성형AI가 무엇인지 현재 어떤 모델들이 개발되 사용화되어 있는지 사용도 해보고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도서관에서 빌려본 이러한 도서들은 생성형 AI의 원리, 다양한 응용 사례, 그리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기본 개념 등을 다루고 있었죠. 이러한 배경 지식은 시험 준비를 좀 더 수월하게 해주었습니다.
▶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 목록
1. 챗GPT가 쏘아올린 신직업 프롬프트 엔지니어 - 서승완
2. 챗GPT를 200% 활용하는 프롬프트 질문기술 - 심재우
3. 챗GPT AI 조련사 - 정병태
4. 챗 GPT로 돈버는 10가지 아이템 - 신은정
# 개정판 생성형AI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문제집 활용
이번 시험 준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문제집'이었습니다. 이 책은 광문각출판미디어에서 출판한 책으로 실제 시험 문제와 유사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유용했습니다. 사실 기본 백그라운드 지식이 있고 문제집을 한번 풀어보면서 새로운 내용만 정리해서 본다면 실제 시험도 무난히 풀수가 있습니다. 사실 시험 내용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풀어도 50% 이상은 맞출수 있게 문제가 나옵니다. 아직은 자격증이 대중화가 안되서 쉽게 나온느거라고 생각듭니다. 원래 자격증이 처음 시작될때는 많은 사람들이 취득할수 있도록 풀어주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문제지에 나오는 시험문제는 그리 어려운편은 아닙니다. 문제집을 풀면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하고, 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약 1주일 동안 매일 시간을 내어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내용을 정리해서 시험 당일날 한번정도만 더 훓어보아습니다.
한가지 더 말하자면 수험서인 '생성형AI 프롬프트 디자인' 이라는 책도 있습니다. 만일 백그라운드 지식이 없는 분이시라면 이 책을 같이 봐줘야 할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생성형AI가 무엇인지 LLM 모델이 무엇인지 등 기본적인 개념을 모르신다면 멘붕이 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 시간 관리 및 계획
1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해서 하루에 1시간정도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집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이게 단지 프롬프트 디자인을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한 내용만 있는게 아니라 프롬프트 디자인을 어떤 분야에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제가 접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어서 보고서 작성이나 재무관리, 인사관리, 업무생산성, 데이터 관리, 물류 관리 등 어떤분야에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있으니 어느정도는 암기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들은 문제 풀어보시면서 해답지를 보면서 따로 정리해둬야 합니다. 참고로 다음 후기에는 이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 시험 접수
시험접수는 한국지식재산권서비스협회에서 하셔야 합니다. 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공지사항을 참고하셔서 시험접수 공지가 뜨면 그때 시험 접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매번 홈페이지에 접속해 게시판을 확인했습니다. 게시판 내용을 보시면 가끔 '수시' 라고 뜨는데 이는 아마도 직장에서 단체로 협회에 교육을 따로 신청하셔서 교육받고 시험을 보시는 분들이 응시하는 것이므로 일반인들은 수시에 접수하시면 안됩니다. '정시' 라고 공지가 뜨면 이곳에서 접수하셔야 합니다.
# 시험 형태 및 진행
시험은 약 1시간 20분정도 진행됩니다. 한국지식재산권서비스협회에 접속하셔서 인터넷에 접속해 개별적으로 집에서 치르는 형태였습니다. 집에서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죠. 처음에 접속하셔서 20분간 시험사이트에 접속이 되는지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접속하셔서 신분증 사진파일을 업로드 하고 본인 확인을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 본인확인이랄것도 없습니다. 이부분은 개선이 좀 되야 할거 같습니다. 시험 공지에서 부정행위를 하지 말라고 되어 있지만 신분증만 업로드 하면 되기 때문에 사실 본인이 직접 시험에 응시하는지 알수는 없습니다. 웹캠이나 카메라를 켜고 시험을 보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20분간의 시간이 지나면 3과목에 대해 1시간 시험을 보게 됩니다. 1과목당 25문항이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시간이 약간 빠듯합니다. 아는 문제는 빨리 빨리 체크하시고 약간 헷갈리는 문제는 나중에 푸시는게 좋습니다. 단 주의하실게 있는데 혹시 1시간이 지나버리면 자동으로 시험이 종료됩니다. 따라서 중간중간에 맨 하단부분에 있는 '중간저장' 이라는 버튼을 눌러주셔야 저장이 되어 만일 중간에 시험이 끝나도 채점이 가능합니다.
# 부정행위 방지
시험공지사항에 보면 본인이 아닌 대리시험이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한 부정행위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오픈북 형태로 시험을 보는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컴퓨터나 노트에 잘 정리해놓으셨다면 잘 참고하셔서 시험을 치루셔도 됩니다. 다만 헷갈리는 문제만 그렇게 보셔야지 모든 문제를 찾아보는건 비추천 합니다. 시간이 빠듯합니다. 만일 부정행위가 발각되신다면 그건 본인 책임이십니다.
참고로 업로드 가능한 신분증은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 공무원증, 국가기술자격증, 외국인등록증 입니다.
#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시험 과목 및 합격기준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 자격증 과목은 총 3과목이고 과목별 100점 만점에 과락 50점 이상이고 평균 70점 이상 시 합격입니다.
# 시험 후기
시험을 마친 후 느낀 점은, 생각보다 시험이 엄청 쉬운건 아니었습니다. 다만 인공지능 관련 지식이 많지 않더라도, 문제집을 충실히 공부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전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 기초 지식을 탄탄히 다져놓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결론
생성형 AI에 관심이 있다면 프롬프트 엔니지어링을 적극 활용해보는게 여러가지 업무를 하면서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그런 경험을 살려 자격증까지 갖추고 있다면 더욱 자신의 인적스펙이 올라가겟죠. 이 자격증을 통해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번 시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생성형 AI와 관련된 기술을 더 깊이 탐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여러분의 경험과 생각을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
--- 프롬프트 디자이너 2급자격증 후기를 마치며, 제가 시험보면서 정리해놓은 내용을 다음 블로그 글에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찾아주셔서 참고하시기 바라고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맛배기로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둘러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