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고도근시 누진다초점렌즈 구입후기(다비치 안경)

 

 

노안과 누진다초점 렌즈: 나의 새로운 시각

50대에 접어든 저는 오랫동안 고도근시를 겪어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안경 생활은 제 삶의 일부가 되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진행된 노안은 새로운 도전을 안겨주었습니다. 노안이란 눈의 수정체가 나이에 따라 경직되면서 가까운 곳의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로 인해 가까운 물체가 흐리게 보이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겪게 되었습니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저로써는 매일 8시간 이상 컴퓨터와 씨름하는데 컴퓨터 모니터의 글씨가 점점 더 흐려져서 사무 작업 중에 두통까지 겪게 되자, 주변 사람들은 누진다초점 렌즈를 추천해주셨습니다. 누진다초점 렌즈는 근시때문에 안경을 쓰시는 분들이 노안이 오면 안경을 벗고 돋보기를 쓰거나 안경을 엉거주춤 들어올리면서 가까운 곳을 보게 되고 책이나 핸드폰, 컴퓨터 작업을 할때도 매번 그래야 되니 굉장히 불편한데 이같은 노안을 극복하기 위해 누진다초점렌즈는 일상의 편리함을 제공하게 됩니다. 곧 누진다초점렌즈는 하나의 렌즈로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를 모두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누진다초점렌즈들은 비용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처음 착용했을 때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고, 적응하지 못할 경우 비싼 금액이 헛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주변에도 누진다초점렌즈를 고가에 구매하셨다가 적응을 못해 결국 사용하지 못한분들도 계서서 조금은 불안했습니다.

이러한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노안으로 인한 불편함과 직장 생활 중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결국 다초점 렌즈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집에서 가까운 동네 안경점에서 상당한 가격에 안경을 주문했으나, 정확한 가격을 모른 채 결정한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루 만에 주문을 취소했습니다. 이후 도곡역에 있는 다비치 안경점에서 다시 누진다초점렌즈를 추천받고, 결국 호야 누진다 초점 렌즈를 선택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고도근시로 안경을 계속 착용하신분들이 노안이 왔을때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면 어떤 부작용이 있고 효과가 있는지 또한 가격적인 부분은 어떠한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면서 기존에 느낀 불편함이 모두 사라지고 아주 만족하면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누진다초점렌즈 전문 안경점 사전 조사

일반안경이 아니라 누진다초점렌즈라는 특수한 안경을 맞추기 위해 사전정보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누진다초점렌즈를 먼저 착용한 선배님들에게 물어보니 가격은 보통 비싸면 100만원에 가깝고 일반적으로 수십만원의 가격이 하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처음에 어느정도 적응이 필요하다고 한결같이 말씀해 주시더군요. 왜냐하면 하나의 렌즈에 노안을 위한 돋보기와 근시를 위한 렌즈가 동시에 있기 때문에 바라보는 시야의 초점방향이 틀려 처음엔 굉장히 불편하고 어지럽다는 말씀들을 해주셨어요. 그 기간이 길면 일주일정도 훈련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안경에 관한 유튜브를 검색하는데 누진다초점렌즈를 맞추기 위해서는 시력검사는 기본이고 그외 별도의 다른검사를 해야하는데 보통 안경점에 가면 몇분내로 검사를 끝내고 누진다초점렌즈를 맞추는 곳도 있는데 그런곳은 피하라고 말씀해주시네요.  
저도 처음엔 집 가까운곳 안경점에 들려 누진다초점렌즈를 알아보았는데 안경사분이 시력검사 후에 바로 안경을 추천해주셔서 주문을 하고 집에 왔는데 영 찜찜한데다 가격도 만만치 않아 결국 다음날 취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에 특화된 주문형 안경렌즈라 사실 사장님께 간곡한 부탁끝에 취소를 하기는 했습니다.  
 

2. 누진다초점렌즈 국내/해외 브랜드 비교

얼마후에 다시 누진다초점렌즈를 알아보던 중에 서울 도곡역에 위치한 다비치 안경점에 대한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누진다초점렌즈 전문 안경점이라고 광고하는데다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 상담을 받고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그 앞으로 지나다니면서 봐왔던 곳인데 도곡역 옆에 위치해 있으니 굉장히 비싼곳이겠거니 하면서 지나 다녔죠. 내부는 깔끔하고 전문 안경사 분들이 많아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서 상담을 받아야 되더군요. 약간은 시스템화 되있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상담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누진다초점렌즈에 대해 저도 국내와 해외 브랜드에 대한 유튜브 영상들도 많이 확인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국내 브랜드도 전문적으로 누진다초점렌즈를 제작하는 렌즈 전문기업들이 있어서 근시나 노안이 심하지 않으면 국내 브랜드도 추천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저같이 고도근시자들은 원래 굴절률이 높은 근시용 안경을 쓰는데 이때 노안렌즈까지 같이 할려면 렌즈 굴절률때문에 해외 브랜드가 유리하다고 합니다. 보통 렌즈 굴절률을 이야기 할때 몇번 압축했다는 말을 하는데 통상 저는 4번 압축한 렌즈를 착용하는데 이렇게 4번 압축한 렌즈에 다초점렌즈를 만드는 곳은 해외 브랜드가 전문적이라고 해외브랜드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렌즈 회사들로는 호야, 짜이즈, 니콘 렌즈들이 있는데 다비치 안경점은 호야렌즈를 추천해셨어요~

 

 

3. 호야 MIDAS M 누진다초점렌즈 특징과 가격

호야 렌즈사는 오랜 기간 동안 고품질의 안경렌즈를 제공해온 선두주자입니다. 저도 DSLR 카메라를 취미로 가지고 있는데 호야의 렌즈 필터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렌즈 전문 회사입니다. 그중에 이번 호야의 MIDAS M 누진다초점 렌즈는 호야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노안이 시작된 중장년층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MIDAS M 렌즈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노안 환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며, 특히 이 렌즈는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를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며, 노안과 근시, 원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MIDAS M 다초점 렌즈의 가격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이 렌즈는 고급 소재와 복잡한 제작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일반 렌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합니다. 일반적으로, MIDAS M 렌즈의 가격은 약 400,000원에서 800,000원 사이에서 형성됩니다. 하지만 이는 구입하는 안경점의 위치, 추가적인 코팅 옵션(예: 반사 방지, 스크래치 방지, UV 차단 등) 및 프레임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비치 안경점에서는 현재 렌즈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4. 누진다초점렌즈 구입후기

결국 도곡역에 위치한 다비치 안경점에서 상담을 받고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시력검사와 함께 초점영역에 대한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검사시간이 약 15분이상 결렸던것 같습니다. 초점영역에 대한 검사를 할때는 보는 각도에 따라 제 눈의 눈동자가 어디에 위치하는지에 대한 검사까지 다 하시더라구요. 그게 바로 누진다초점렌즈를 개인에게 맞출때 최적화 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게 잘 맞아야 어지러움증도 덜하고 금방 적응한다고 합니다. 


사실 안경의 가격은 렌즈의 굴절률에 달려 있습니다. 근시가 덜 심하신 분들은 정말 몇만원에 저렴하게 맞출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진다초점렌즈의 가격은 렌즈의 굴절률과 함께 렌즈에서 흐릿하게 보이는 부분이 얼마나 작냐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는 가능한 흐릿하게 보이는 부분이 작은 렌즈를 선택하면서 일정부분 굴절률은 포기하게 되었고 그래서 60만원하는 호야 MIDAS M 프리미엄 개인맞춤형 누진다초점렌즈, 굴절률 1.64 렌즈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프리미엄 급이 80만원이지만 렌즈 업그레이드 행사로 인해 60만원 렌즈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 프리미엄 급으로 맞추게 되었습니다. 안경테는 저렴하게 99000원짜리로 하게 되었습니다.

 

 

5. 누진다초점렌즈 효과 및 사용설명서

누진다초점렌즈를 주문하고 일주일후 다비치 안경점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렌즈는 주문후 일주일후에 도착하면서 가공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가공이 끝나면 연락을 주시는데 그때 재방문하면 됩니다. 일단 도착해서 가공이 완료된 안경을 착용하고 다시 한번 초점영역에 불편함이 없는지 검사를 하고 피팅을 하게 됩니다. 
안경사님이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할때 주의점을 말씀해 주시는데요. 그 과정에서 안경점에서 약 30분 이상 있게 됩니다. 이유는 처음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면 거리감과 함께 약간의 어지러움증이 수반하게 됩니다. 렌즈의 상단부분으로는 먼거리를 보게 되고 중간 부분으로는 컴퓨터 모니터 등 중단거리 거리를 보게되고 렌즈의 하단부위로 책 등 가까운 곳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렌즈의 초점거리가 어느 위치로 보게되냐에 따라서 변하기 때문에 고개를 숙이지 않고 아래를 보게 되면 땅이 올라오게 보입니다. 비유하자면 술에 많이 취했을때 땅이 올라온다고 하잖아요. 약간 그런 느낌입니다. 땅이 올라오게 보이기 때문에 적응을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경사님이 안경을 착용하고 잠깐 앉아서 적응을 하라고 시간을 주십니다. 이때 안경점 한켠에 있는 카페를 이용하시면서 시원하게 커피도 한잔 하시면서 적응을 하시면 됩니다. 또한 집에 갈때는 기존에 착용하셨던 근시용 안경을 착용하시고 운전을 하라고 말씀해주시네요. 이것도 아직 적응이 안된 상태에서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고 운전하면 시야에 따라서 흐릿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으니 안전을 위해서 기존 안경을 착용하고 운전하라고 권장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잠깐 안경점에 있는동안 모두 적응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멀리 볼때는 렌즈 상단을 가까운곳 볼때는 렌즈 하단을 양 옆을 볼때는 고개를 돌려서 보니깐 이런 신세계가 따로 없었습니다. 사실 안경을 워낙 오래쓰고 생활했기 때문에 안경에 대한 불편도 없을뿐더러 보통 고개를 돌려가면서 보기때문에 뭔가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 어지러움증도 금세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남들은 일주일 정도 적응 기간이 있는데 저는 안경점에서 10분정도 있으니 전혀 불편함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적응이 바로 된거죠. 그래서 안경사님에게 말씀 드렸더니 고도근시인 분들이 보통 빨리 적용한다고 하네요. 저도 마찬가지로 금세 적응이 되어 지금은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몰라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누진다초점안경에 잘 적응하는 방법을 적어놓겠습니다.
가. 책같은 가까운 곳을 볼때는 눈동자만 자연스럽게 밑으로 하여 안경렌즈 아랫부분으로 봅니다.
나. 양 옆을 볼때는 눈동자만으로 보지 말고 고개를 돌려서 봅니다. 
나. 안경을 착용할때와 벗을 때는 항상 두 손을 사용합니다. 안경은 평소 자신이 보는 시야각이 있기 때문에 처음 그 각도에 맞추었는데 오래 쓰다 보면 안경이 느슨해져 안경이 밑으로 내려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시야각이 맞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을수 있기 때문에 원래 쓰던위치에 맞게 안경을 잘 위치하게 하거나 느슨해졌을 경우 안경점을 방문하여 다시 맞추어야 합니다.
다. 계단을 내려갈때는 고개를 숙여서 시야를 확보하고 내려갑니다. 그냥 눈동자만 아래로 볼경우 거리감이 맞지 않아 넘어질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누진다초점렌즈에 대해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진다초점렌즈의 단점이라고는 가격이 비싸서 가정경제에 어려움이 있다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연말정산에서 안경비로 정산이 되기 때문에 연말정산이라도 혜택을 봐야하겠죠. 현재 착용하고 있는 누진다초점렌즈는 2-3년 후에 교체시기가 온다고 합니다. 다만 노안이나 근시가 더 이상 나빠지지 않는다면 계속 이 렌즈를 착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더 눈이 나빠지면 그때 교체해도 된다고 하니 이제 더 이상 나빠지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고도근시이면서 노안이 왔다고 하면 빨리 누진다초점렌즈로 변경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너무 만족하면서 착용하고 있고 예전과 별다를바 없이 가까운것부터 먼것까지 아주 잘보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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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물 증기화상 치료 후기, 서초베스트외과의원 이용후기

 

 

지난 주말 저녁

전기포트에 물이 끓고 있는 사이

건너편에 물건이 떨어져 있어 무심코 팔을 뻗었는데

팔목부분이 그만 전기포트 수증기 나오는 곳에 닿고 말았습니다.

'앗 뜨거' 라고 하고 1초도 안되는 순간 피했지만

이미 팔안쪽은 붉게 달아 올랐습니다.

급하게 찬물로 열기를 빼주었지만 화기가 가라앉지 않고

점점 붉어지며 화끈거리더군요.

그제야 아! 화상을 입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화상치료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와

치료후기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상치료 서초베스트외과의원 이용후기

우선 저녁이라 일단 찬물로 화기를 빼고

붉게 올라온 피부에 알로에겔을 발라주었습니다.

알로에는 아이들이 여름에 햇볕에 탔을때 화기를 빼주기 위해 구입해놓은게 있어

냉장고에 보관한 알로에겔을 이용해 10분 정도 화기를 빼주었습니다.

그걸 2번정도 반복하고 화상연고를 바르고는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늦은 저녁이라 병원에는 다음날 가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 어제 데인 부분은 이미 물집이 잔뜩 잡혀있더군요

그걸 터뜨리면 감염 위험이 있으니 그대로 두고 병원에 가보라는 아내의 말에

조심조심 하면서 씻고 옷을 입는데 

그만 물집이 터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집에 있는 거즈와 큰 면젹의 밴드를 붙이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집주변에 '서초베스트외과의원' 이라는 화상을 치료하는 전문병원이 있어

그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서초베스트외과의원 영업시간

▶ 서초베스트외과의원

서초베스트외과의원은 서초남부터미널에서 그리 많이 떨어져 있지 않는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오전 08:00 부터 진료가 시작되고 오후 19:00까지 진료합니다.

토요일은 08:00 ~ 16:00 까지 진료하지만 접수는 15:30까지만 접수를 받네요.

점심시간은 13:00 ~ 14:00 까지 이므로 참고하세요

모두 예약제로 진행되니 방문하기전 미리 전화로 예약하셔야 편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초베스트외과의원 전화번호는 02-587-8575 입니다.

위치는 한신리빙타워 상가건물 2층으로 

지하주차장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은 주차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차체가 아주높은 차량은 진입이 불가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SUV나 승용차는 모두 주차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니

주차는 편하게 하셔도 되겠습니다.

 

▶ 증기화상 치료 후기

원장님이 잘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제가 입은 화상은 2도 화상으로 치료만 잘하면 

화상 흉터도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료는 약 3주정도 소요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화상입은 다음날 부터 치료를 시작했는데

첫날은 일단 물집 잡혔던 부분을 그대로 두고 최대한 진물을 빼내는 작업을 위해

연고등을 바른 패치를 붙여주셨습니다.

상처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방수밴드를 위에 붙여주셨습니다.

 

다음 치료는 다음날 진행되었고 

수포내 진물은 모두 빼내고 수포로 생긴 표피는 모두 걷어내었습니다.

피부는 시렵고 아팠지만 참을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3가지 연고를 바르고 다시 패치와 방수패치를 붙여주셨네요..

그리고 다시 이틀후에 병원을 찾았고 연고와 방수패치를 바꾸는 치료를 계속 지속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0일차에 상처부위는 이제 어느정도 살이 올라와서

이제는 패치를 벗고 맨 살로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에서도 보듯이 여전히 붉은 피부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지속해서 연고를 바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 화상 입었을때 바르는 연고

혹시 몰라 집에서 화상을 입었을때 바를 수 있는 연고를 추천해달라고

의사선생님에게 말씀드렸는데 

현재 제가 치료받고 있는 연고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제가 치료를 받을때 바르던 연고는

1. 아즈렌 연고: 화상상처나 햇볕에 탄데 바를 수 있는 연고

2. 에펙신 안연고: 항균제

3. 스티모린 연고: 천연성분, 피부재생 촉진재

 

추가로 병원에서 구입한 연고는 2가지가 더 있습니다.

1. 에스로반 연고: 세균성 피부질환 치료제

 

두번째는 Silicone therapy for scars 실리콘젤

끈적끈적한 연고를 바른 상처부위에서 옷이나 다른곳에 연고가 묻지 않도록 해주는 기능을 해주는

연고처럼 생긴 실리콘젤인데 연고를 바른 부위에 그대로 발라주면 덜 끈적거리게 해주고

옷같은 곳에 묻지 않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비급여 제품으로 3만원이상 하는 제품인데요.

굳이 구입하지 않았어도 될 법 합니다.

 

■ 화상치료 후기 결론

아주 짧은 시간 물끓는 증기에 노출되었지만

약한 피부에는 금방 2도 이상의 화상을 입게 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전기밥솥이나 전기포트의 증기가 나오는 곳에서는

정말 조심해야 할듯합니다.

화상 흉터는 평생 간다고들 합니다.

일단 의사선생님은 화상을 입게 되면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오라고 합니다. 

병원에 얼마나 빨리 오느냐에 따라 향후 상처부위가 얼마만큼 호전되는지가 판가름 난다고 합니다.

저도 생각해보건데 빨리 병원에 가서 별다른 흉터없이 치료받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또한 이제 곧 햇볕이 강한 여름이 오는데요

여름에 햇볕에 탔을때 집에서 바를 수 있는 화상연고도 하나씩 구입해 놓으면 좋을거 같네요.

여름 햇볕에 났을때 어떻게 조치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다음글을 참고하세요. 그럼 여러분들도 화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18.08.14 - [늦둥이 육아] - 아이들 햇볕에 살 탔을때 조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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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MPOX, 원숭이 두창)란 무엇인가,  증상, 예방법, 치료법

 

 

이제야 코로나 시대가 끝을 달려가고 있는듯 한데

또 새로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엠폭스(MPOX) 라는 바이러스 입니다.

국내 벌써 9번째 환자가 발생하였고 

질병관리청에서는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오늘은 엠폭스란 무엇인지, 증상, 에방법,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 기원

MPOX(monkeypox)는 인간과 동물, 특히 영장류에 영향을 미치는 희귀한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천연두와 유사하며 Monkeypox 바이러스(MPXV)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1958년 연구를 위해 사육된 원숭이에서 처음 발병이 확인되었으며 이 원숭이 이름을 붙여서 MPOX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카메룬, 콩고민주공화국, 나이지리아, 수단을 포함한 중앙 및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풍토병입니다. 그러나 2003년에 처음으로 확인된 미국과 같은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도 고립된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엠폭스(MPOX)*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 virus)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poxviridae과의 Orthopoxvirus속에 속합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MPOX’를 새로운 영어 질병 동의어로 채택(‘22.11.28.)하였으며, 이에 한글 질병명을 ’엠폭스‘로 변경(’22.12.14.)함. 바이러스명은 이번 권고사항에 적용되지 않는 범위로 추후 ICTV(International Committee on the Taxonomy of Viruses)에 의해 변동될 예정임

엠폭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 엠폭스 감염 경로

엠폭스(MPOX)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동물에서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동물과 사람, 사람대 사람, 감염된 환경과 사람간 전파되는 질병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설치류, 영장류, 다람쥐와 같은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또는 침구, 의복 및 장비와 같은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주로 호흡기 비말이나 체액과의 직접 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염도 가능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동성간 관계없이 원숭이두창에 감염 위험이 가장 큰 사람은 감염자오 밀접한 신체접촉을 한 사람들로 그것이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 남성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즉 동성애를 하는 분들이 이 엠폭스에 더 감염이 잘된다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오히려 감염자와 성촉을을 포함한 모든 직간접 밀접접촉을 예방하는 것이 확산방지를 위해 중요합니다. 

 

 

▶ 엠폭스 증상

엠폭스(MPOX)의 증상은 천연두와 비슷하지만 더 경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열, 두통, 근육통 및 피로로 시작하여 발진이 물집으로 발전합니다. 발진은 보통 얼굴에서 시작하여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집니다. 이러한 발진으로 인해 병원에 갔다가 발견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국내 9번째 확진자도 피부 발진으로 인해 병원에 갔다가 엠폭스에 걸린게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질병은 일반적으로 2-4주 동안 지속되며 경우에 따라 특히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의 경우 심각할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최근 원숭이두창의 치명률은 약 3 ~ 6%로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고 합니다. 특히 신생아,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에서는 심각한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감염자는 의료기관을 통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엠폭스 치료법

엠폭스(MPOX)에 대한 특정 치료법은 없으며 질병은 열, 통증 및 탈수 조절과 같은 지지 요법으로 관리됩니다. 천연두에 대한 예방접종은 MPOX에 대한 보호를 어느 정도 제공할 수 있지만, 이 백신은 더 이상 일반 대중에게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는 임상 시험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 MPOX용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국내 비축된 2세대 두창백신은 두창 예방에 대해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비축하고 있으며 원숭이두창에도 약 85%의 교차면역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전국민을 대상으로 접종계획은 없지만 감염 가능성이 높은 밀접접촉자와 의료진 등 고위험군에 한해 제한적으로 접종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 엠폭스 예방법 

MPOX 예방에는 감염된 동물이나 물질과의 접촉을 피하고 정기적으로 손을 씻고 아픈 사람이나 동물과의 긴밀한 접촉을 피하는 등 위생을 실천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MPOX가 풍토병인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자는 보호복을 착용하고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등 추가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위기경보 '주의' 격상

결론적으로 MPOX는 인간에게 경증에서 중증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희귀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감염된 동물이나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좋은 위생을 실천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위기평가회의는 엠폭스가 전 세계적 발생은 감소 추세지만 일본, 대만 등 인접국가의 발생 확산이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위기경보 수준 격상을 결정했습니다.

다만 현 상황이 공중보건체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확진자와 밀접접촉(피부접촉, 성접촉 등)으로 전파되는 질병의 특성상 일반인구집단에서의 대규모 발생 가능성은 낮고 환자 대부분이 자연 회복되며 치료 및 진단 등의 충분한 대응수단을 확보하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단계 조정은 미확인된 감염자를 통한 지역사회 내 전파 억제를 위해 선제적 조치 필요성에 따른 것"이라며 "의료진은 의심환자 진료 시 안전한 보호구를 착용하고 환자 감시와 신고를 적극적으로 해야 하며, 국민들은 증상이 의심된다면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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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카무트쌀 효능 및 구입후기

 

 

오전 TV시청 중 '지킬박사와 가이드' 라는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당뇨에 좋은 카무트쌀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잖아도 당뇨관리 중인데 현미쌀을 먹고 있던중에

카무트쌀이 현미보다 더 당뇨관리에 좋다고 하니 안찾아볼 수가 없네요.

그럼 카무트쌀이 무엇이고 효능은 어떤지 제가 알아본걸 정리해서

보여드리고 구입한 후기까지 적어볼까 합니다.

▶ 카무트쌀 기원

카무트(Kamut)쌀은 과거 이집트 피라미드 내부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Kamut은 수천 년 동안 존재해 온 고대 밀의 일종이며 호라산(Khorasan) 밀이라고도 합니다.

1949년 Earl Dedman이라는 사람은 이집트에 주둔한 미국 공군 소속의 친구로부터 밀 알갱이라고 생각되는 곡식 한 줌을 받았다고 합니다.  Dedman은 나중에 Montana의 농부였던 그의 아버지에게 알갱이를 보냈고 그 아버지는 곡식 알갱이를 심었고 곧바로 그 식물은 큰 머리를 가진 키가 크고 황금빛 밀과 같은 식물로 자랐다고 합니다. Dedman은 결국 이 곡식을 카무트밀(Kamut)로 등록했으며 이후 현대 밀의 인기 있는 대안이 되었다고 합니다.

Dedman이 받은 밀 알갱이의 기원은 완전히 명확하지 않지만 고대 이집트 도시 Thebes의 무덤에서 나온 것으로 여겨집니다.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무덤에 묻힌 토기 항아리에서 소량의 곡물이 발견되었으며. 이 항아리는 Dedman의 친구에게 곡물을 판매했을 수있는 지역 농부에게 주어졌다고 합니다.

카무트밀이 어떻게 그렇게 오랬동안 피라미드 안에 있었다가 다시 싹이 텄는지 다소 수수께끼로 남아 있지만, 이 고대 곡물이 수천 년 동안 인간의 식단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 밀이 아직도 풍부하고 고소한 맛과 영양적 이점으로 인해 현대 밀에 대한 더 건강한 대안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선택이 되었다고 합니다.

 

▶ 카무트쌀 효능

카무트(Kamut)는 수천 년 동안 존재해 온 고대 밀의 일종입니다. 호라산 밀이라고도 하며 일반 쌀밥처럼 맛이 풍부하고 고소한 풍미가 있습니다. 카무트(Kamut)는 단백질, 섬유질, 마그네슘 및 아연과 같은 미네랄과 같은 더 많은양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종종 현대 밀에 대한 더 건강한 대안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인정되어 더 많은 사람이 건강식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왜 이사실을 이제야 알았을까요~^^

" 카무트쌀 현미보다  당뇨 예방효과 좋아 "

당뇨병 측면에서 보자면 카무트(Kamut)는 섬유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섬유질은 체내 포도당 흡수를 늦추어 식사 후 혈당 급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무트는 현대 밀에 비해 혈당 지수가 낮기 때문에 소비 후 혈당 수치가 더 느리게 상승합니다. 이는 혈당 수치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표는 백미와 현미 그리고 카무트쌀의 혈당지수를 비교해봤습니다. 표에서 보듯이 현미보다도 카무트쌀이 훨씬 혈당지수가 낮습니다.

또한 카무트쌀은 일반 백미와 현미보다 더 셀레늄 농도가 높다고 합니다.

카무트쌀에는 신체 기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량 무기질인 셀레늄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요리된 카무트 한 컵에는 약 77마이크로그램의 셀레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성인 일일 권장 섭취량의 약 110%나 된다고 합니다. 

" 카무트쌀 탈모 예방에도 좋다 "

셀레늄은 건강한 면역 체계를 지원하고 갑상선 기능을 조절하며 산화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또한 생식력과 생식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정 암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황산화물질을 관리해 노화방지와 함께 남자분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탈모관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다음표는 백미와 현미, 그리고 카무트쌀에 포함되어 있는 셀레늄 농도입니다.

여기서 mcg은 마이크로 그램입니다.

또한 카무트쌀은 백미와 현미에 비해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있는데요.

탄수화물은 당뇨에 좋지 않다고 하지만 왜 카무트쌀은 좋다고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카무트는 일단 고탄수화물 식품이지만 섬유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많은 곡물에 비해 혈당 지수가 낮습니다. 따라서 카무트(kamut)는 혈당 수치를 관리하려는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카무트쌀의 높은 섬유질 함량은 탄수화물의 소화 및 흡수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며, 이로 인해 혈류로 포도당이 좀더 늦게 공급되고 안정적으로 방출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것은 당뇨병 환자에게 문제가 될 수 있는 혈당 수치의 갑작스러운 급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무트의 혈당 지수는 다른 곡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이렇게 하면 당뇨병 환자가 혈당 수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카무트를 식단에 쉽게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표는 카무트쌀의 영양성분을 표로 보여줍니다.

그럼 지금까지 카무트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2주에서 3주만 지속적으로 섭취해도 당뇨수치 조절에 훨씬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구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카무트쌀 구입 후기

우선 카무트쌀을 구입하기 위해서 조금 더 알아보았습니다.

카무트쌀이라고 인터넷 쇼핑몰에 많이 올라와 았는데요

사실 쌀이라기 보다 카무트밀이 맞겠네요. 호라산 밀이라고도 합니다.

카무트는 캐나다에서 보통 수입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캐내다에서는 카무트 순도가 98% 이상 되는것만을 엄선해서 카무트로 인정해준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쇼핑몰에서도 캐나다산 호라산밀 또는 카무트라고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캐나다산 카무트는 Non-GMO 까지 인증을 받아서 수출한다고 하니

이것도 한번 확인한 후에 구매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NON-GMO 식품은 인공적으로 유전자를 분리 또는 재조합 하여 의도적인 특성을 갖게 하는 농산물인 유전자 변형 생물체(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를 일절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비 유전자 변형 식품'을 말합니다.

또한 국산 카무트쌀도 있다고 합니다.  확인하시고 본인 선택에 따라 구해하시면 될거 같네요.

저는 제가 사용하는 쿠*에서 구해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10kg짜리로 구매해서 한달정도 꾸준히 먹어볼까 합니다.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카무트쌀은 대략 1kg에 2만원선 입니다.

코스트코 캐나다산이 많이 보이는데요. 

대략 2kg 39,600원, 4kg 79,900원, 8kg 149,900원 정도 하네요.

그보다 저렴하거나 비싼 제품들도 있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4kg 짜리로 구매해서 먹어볼까 합니다. 

 2~3 주정도 먹어보고 후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TV에서는 주먹밥으로도 만들어 먹어보고 샐러드 로도 만들어 먹던데

카무트로 하는 요리도 유튜브에서 찾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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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무좀, 약국에서 추천한 나프젠 1%, 풋원겔 사용후기

 

 

20대 군 생활중에 걸린 무좀

30년째 무좀을 달고 사는데 이게 여름에는 심해졌다가 

겨울에는 잠잠해져서 그닥 치료에 집중을 못한데다

매번 바르는연고를 사서 발라보는데 뿌리를 뽑진 못해서

매 여름마다 고생이네요.

이번 여름에는 발바닥까지 갈라져서 안되겠다 싶어 

약국 약사님에게 추천받아 치료해 보기로 했습니다.

 

■ 약국 약사님이 추천한 뿌리는 무좀약

약국에 가서 약사님에게 무좀이 심하니 무좀약 추천을 부탁드렸습니다.

▶ 무좀 증상으로는 

발바닥이 갈라지고 물집이 생기며

발가락 끝이 갈라지고 발가락 사이에 물집이 잡히고 가려운 증상까지

이야기를 하니 약사님이 2주간 사용해보라고 하면서

추천을 해주시는 약이 있었습니다.

바로 나프젠액 1%와 풋원겔 무좀치료약이었습니다.

사진에서도 보듯이 

초강력 무좀약 !!

아침에 뿌리고 저녁엔 바르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가격은 15,000원~

 

■ 나프젠 액 1% + 풋원겔 

▶ 나프젠 액 1%는

손발톱 진균 및 백선 치료약으로

저녁에 한번 해당 부위에 뿌리는 약입니다.

무좀에 유효한 성분은 나프티핀염산염(USP) 이고

그외 에탄올, 이소프로판올, 정제수가 들어가 있네요.

사용방법은

1일 1회 사용으로 저녁에 발을 잘 씻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환부 및 그 주위에 뿌려줍니다.

처음 뿌려줄때는 발의 갈라진 틈으로 에탄올 성분이 들어가서 인지

따끔따끔 하면서 약간 가려운걸 긁어주듯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선풍기가 부채질로 조금만 바람을 불어주면

에탄올 성분이 날아가면서 금방 마르게 됩니다.

이렇게 약사님 말대로 아침에 일어나 발 잘 씻고 

한번 뿌려주고 말린 후 출근을 하고 했습니다.

 

 

▶ 풋원겔 무좀 치료제

다음은 풋원겔 무좀 치료제입니다.

이 치료약은 연고형태 무좀약으로

유효성분은 테르비나핀염산염(JP), 리도카인, 에녹솔론

디펜히드라민염산염, 이소프로필메틸페놀 등이 있습니다.

기타 첨가제로 디이소프로판올아민, 에탄올, 정제수, 체리블라섬

카보머940, 폴리옥실40, 경화피마자유, 프로필렌글리콜 등이 있네요.

풋원겔은

무좀이나 완선(사타구니 백선), 백선 등에 효과가 있다가 표기되어 있으며

1일 1회 적당량을 환부에 바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약사님 말대로 저는 저녁에 발 잘 씻고 자기전 

환부에 바르고 자곤 했습니다.

 

■ 나프젠액 1% + 풋원겔 2주 사용후기

나프젠액이나 풋원겔은 약사님이 말한데로

2주정도 용량이었습니다.

사실 무좀이 좀 심할때라 그런지 뿌리는 나프젠액은 2주전에 먼저 소모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약을 용법에 따라 2주간 사용해봤는데요

바르는 동안은 사실 오히려 무좀이 악화되었다고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이틀정도 지났을때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만 간지러웠는데

발등이 심하게 간지러워져 약을 오히려 발등 부분에 집중하기까지 했습니다.

발바닥 갈라진 부분이나 발가락 사이 환부는 

약바르기 전보다 오히려 바르는 중에 더 심해지기 까지 했구요

그래서 상처부위에는 후시딘 연고까지 바르면서 무좀약을 바르기까지 했습니다.

2주 모두 사용을 했지만

무좀치료가 그닥 잘 된건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1주가 지났을때는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오히려 약을 바르지 않으니 발등 가려웠던 부분도 없어졌고

발바닥 갈라짐이나 발가락 사이 물집 생기는 부분도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2주간 약을 사용 후 이제야 효과가 나오는건지

아니면 겨울이 되가니 무좀이 수구러들었는지 알수는 없네요.

지금은 한달정도 지났는데

발바닥이나 발가락 사이는 이제 깨끗해졌습니다.

그렇다고 무좀이 모두 사라졌다고 보기에는 아닌것 같지만

하여튼 발바닥이나 발가락 사이 물집이나 갈라졌는 부분은 모두 아물어

이제는 깨끗한 상태입니다.

약의 효과가 있었던 건지는 내년 여름이 되봐야 알것 같네요.

혹시 비슷한 증상이 계신분들은 약 효과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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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라이프시즌 글루코스티빌 구매후기



당뇨약을 먹는데도 불구하고 당뇨가 쉽게 치료되진 않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은 걷기 운동을 많이 하고 체중조절을 해야한다고 하지만

쉽진 않은데요.

그래서  건강보조식품을 찾게 됩니다.

보통 민간요법으로 사용되는 돼지감자와 여주를 시골에서 보내주셨지만

그 효능엔 고개가 갸우뚱 해집니다.

돼지감자나 여주를 먹는 정확한 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간을 해칠까 걱정도 되는데요.

이렇게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바나바잎 추출물을 알게 되었고

인터넷에서 관련 건강기능식품을 구매까지 하게되었는데

관세청에서 연락이.. 

구입한 제품은 라이프시즌의 글루코스티빌 제품으로 저한테 도착하기까지

쉽지 않았습니다.  그 뒷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당뇨에 좋은 바나바잎 추출물

동남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바나바 나무로 

바나바잎은 Lagerstroemia Speciosa Leaf 라고 불립니다.

이 나무는 붉은꽃이 피는게 특징입니다.

이 바나바나무의 잎은 전통의학에서 

당뇨에 효능이 있으며 체중 체지방을 감량해주고, 장건강을 좋게하고

고혈압이나 자가면역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바나바잎에는 코로솔산(Corosolic Acid) 이라고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코로솔산은 우리몸에서 인슐린 수용체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인슐린의 저항성을 감소시키며 혈당을 상당히 개선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럼 아마도 여러분은 이 잎을 달여막던가 하면 좋겠네요~ 하시겠죠.

맞습니다. 이 바나바잎을 차로 먹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입이 쉽지 않은데다

차로 먹기에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바나바잎에서 추출한 코로솔산을 이용해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고약사 유튜버님의 영상을 우연치 않게 보았는데요.

이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모두 3가지 식품을 소개시켜주셨는데요.

저는 그중에 라이프시즌에 글루코스티빌 제품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라이프시즌 글루코스티빌 구매후기

먼저 바나바잎으로 쿠*에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고약사님이 추천해주신대로 인터넷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수입제품이다보니 가격이 다양했습니다.

 이 제품이 모두 해외 수입제품인데다

국내에서는 정식수입해서 판매하는 곳이 없다보니

보통 병행수입으로 개인이 관세청 고유번호를 부여받아 구입을 해야 했습니다.

또한 약값은 저렴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배달비가 약값만큼 나오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고심끝에 라이프시즌의 글루코스티빌 제품을 구매하기로 하고

결재를 진행했습니다.

 

도착하는 날짜가 나가오는데 도착 예정일 몇일 전

한통의 문자가 저에게 왔습니다.

 

▶ 수입통관 문제발생

핸드폰으로 한통의 문자가 왔는데

제가 www.IHERB.COM 에서 약품을 하나 구매했고

그 이름은 LIFESEASONS GULCOSE STABILIT BLOOD SUGAR SUPPORT 90 VEGETARIAN CAPSULES 이고

세관에서 수입검사에 지정받아 검사를 받게 되었고

식약처와 세관규정에 나와있는 수입금지성분인

GYMNEMA SYLVESTRE 가 들어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담당 관세사와 통화를 해야 한다는 문자메세지였습니다.

 

▶ GYMNEMA SYLVESTRE

짐네마 실베스트레는 아시아, 아프리카 및 호주가 원산지인 다년생 덩굴입니다.

잎과 추출물에는 혀의 미각 수용체와 상호 작용하여

단맛의 맛을 일시적으로 억제하는 주요 생리 활성 성분인 짐네믹산이 함유되어 있어

일명 설탕파괴자라고도 불립니다.

사실 처음 이문자를 보고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혹시 내가 모르고 있던 약성분이 들어있어 연락이 온건가 해서요..

일단 해당전화번호가 있어 관세사분께 전화를 드렸는데

이 약은 해당 성분으로 인해 국내 반입이 불가하며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국내 반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가지 방법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 사실상 해당제품 인수 거부

해당 제품에 대한 인수를 거부하면 세관에서 일괄 폐기처분 한다고 합니다.

그럼 저는 쇼핑몰에 해당 사실을 알리고 환불을 받아야 되는데

전액 환불은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직접 환불을 하면 단순변심으로 인한 환불조치에 해당됨)

 

▶ 의사소견서를 받고 제출

해당되는 수입금지 성분이 이 환자에게 꼭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서를 제출하면 글루코스티빌 제품을 받아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지성분을 적어 제가 다니는 병원을 가봤습니다.

물론 유튜브에서도 약사님이 이 약을 소개 시켜주셨으니

의사선생님도 소견서를 주시겠지 하는 희망에서 말이죠.

또한 당뇨처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의사선생님이 쉽게 소견서를 작성해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3군데 병원을 모두 돌아다녔지만 한결같이 의사선생님은 소견서를 써주지 않았습니다.

GYMNEMA SYLVESTRE 라는 성분은 의사선생님도 잘 모르시기도 하고

이러한 성분이 당뇨에 좋다는 건 비교하면, 한약재가 어떤병에 좋다라는 문제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양학인 의사선생님은 절대 이러한 소견서를 환자에게 써줄수 없다고 합니다.

어떤 의사분은 국내 이런 성분으로 의사소견서를 써줄분은 없다고까지 단언하십니다.

그래서 결국 포기~

 

이제는 어쩔수 없어 일단 쿠* 측에 환불요청 연락을 하였고 

혹시 몰라 판매자분한테도 메모를 남겨놨습니다.

다행히 판매자분한테서 연락이 오게 되었는데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판매자분은 국내 반입에 어려운점이 없었는데 

이번에 배송사를 바꿨더니 그 배송사를 통하면 꼭 세관에서 검사를 하게되고

이런경우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액환불을 해주신다고 하면서 판매자 귀책사유로 환불신청을 해주셨습니다.

그러니 쿠* 측에서도 전액환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맙게도 판매자분께서 다른 경로로 상품을 무료로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몇일 지나지 않아 글루코스티빌 제품이 집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된 후기를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 라이프시즌 글루코스티빌 상품후기

일단 제 이름이 아닌 다른분 이름으로 발송을 해주셨으며

판매자 분께서 고맙게도 제품발송에 문제가 있었으니 무료로 받아보시라고 하면서 보내주셨습니다.

꼼꼼히 포장되어 해외배송이 되었네요.

일단 박스를 개봉하자 뽁뽁이로 잘 포장해주셨고

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쇼핑몰 사진과 같은 글루코스티빌 90캡슐 제품입니다.

 역시 용기 앞쪽에 다음과 같은 성분표기가 되어있습니다.

Gymnema 성분때문에 그 난리를 겪었네요.

일단 제품에 나와있는 용법을 잘 읽어볼까 합니다.

당뇨병세에 따라 해당 제품을 먹는 양이 어느정도는 정해져 있는거 같습니다.

만일 당뇨약을 먹으면서 글루코스티빌을 먹으면 자칫 저혈당 증세를 겪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해진 용법으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용법에는 하루에 3알씩 먹으라고 나와있는데

성분표를 보니 Gymnema leaf extract(Gymnena Silvestre)가

400mg 들어있는듯 합니다.

하루 3알이면 총 30일 한달치 약이네요.

한달정도 먹어보고 당뇨에 대한 제품의 효능을 알아봐야겠습니다.

일단 해당제품은 당뇨치료약이 아닌 체내 당이 올라가는걸

억제해주는 건강기능식품이므로 

드라마틱하게 당뇨를 잡아줄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쨋든 운동과 병행하면서 이 약을 먹어보고

한달뒤 경과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되었든 해당제품을 보내주신 판매자분께 고맙게 생각하고

해당 제품이 당뇨를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면 

적극 추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한달뒤에 후기 남겨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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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접종 효과 있나!

 

 

얼마전 문자로 얀센 부스터샷을 접종하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저는 화이자로 2차까지 접종했지만

아내는 얀센 1차 접종으로 마쳤습니다.

하지만 얀센 추가접종인 부스터샷이 결정되면서 아내한테 부스터샷을 맞으라는 통보가 왔네요.

현재 얀센 부스터샷으로 화이자와 모더나를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화이자와 모더나의 후유증 걱정으로 쉽게 어떤걸 맞아야 할지 결정을 못했습니다.

오늘자 뉴스에 얀센 부스터샷으로 어떤 백신을 맞았을때 가장 효과가 있는지 기사가 났습니다.

 

■ 얀센 부스터샷으로 모더나 최적

미국국립보건원(NIH)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1차 얀센 접종자 중 모더나, 화이자, 얀센을 추가 접종했을때

2주 후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중화항체 갯수를 살펴보니

1차 얀센 맞았을때 보다 2차 모더나 접종 시 76배,

화이자 접종 시 35배,

얀센 접종 시 4배의

항체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1차 얀센 백신 접종 후 2차로 모더나 접종 시 초기 중화항체 발생보다

약 76배 더 많이 중화항체가 만들어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모더나 정량을 접종했을때 결과라고 합니다.

* 모더나 접종 시 정량은 0.5 ml 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1차 얀센 백신 접종자에게

2차 부스터샷을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고 

현재 모더나와 화이자를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더나가 많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대부분 모더나로 맞고 있는것 같습니다.

왠지 모더나 백신을 소모시키기 위한 여론전으로 뉴스에서 이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2차 부스터샷으로 모더나 정량의 절반인 0.25 ml만 주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백신 접종 후 심근염 등 부작용을 줄일 수 있도록 

정량의 절반만 접종을 하는 거죠.

정량의 반만 접종한다면 중화항체 발생량도 76배가 아닌 38배가 생기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최고의 부스터샷이 어떤건지는 결정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추가접종을 함으로써 델타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가 올라간다는 건 증명이 되었는데

얼마나 지속될지, 백신별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모른다고 전문가들은 밝힙니다.

조만간 추가접종 후 후기을 올리겠습니다.

저는 화이자로 1, 2차 접종 후 두드러기 후유증으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

병원비도 들고요..

백신은 장기간 개발과 임상시험을 거쳐 만들어져야 되는데

아주 단기간에 만들어져 알게 모르게 후유증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가족을 잃게 되는경우는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를것 같아요.

그래서 두렵기까지 하지만 세상이 이러니 목숨을 걸고 접종을 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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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하 파라인플루엔자 비상, 증상 및 치료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 정책이 시작되었는데요

때아닌 여름독감으로 인해 아이들 전면등교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여름독감으로 불리는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은 현재

남부지방부터 중부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9월 남쪽 지역에서 시작된 파라인플루엔자는 

지금은 강원지역까지 확산되었으며 

특히 6세 이하 영유아에게 감염위험이 커서 부모님들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럼 여름감기인 파라인플루엔자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파라인플루엔자란?

파라인플루엔자는 흔히 여름감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철에 나타나는 독감과는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바이러스로 전파되는건 비슷합니다.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은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며

호흡기 감염을 통해 발생합니다.

주로 감기와 같이 상기도 감염의 원인균이지만 

소아에게는 후두염(크룹)을 일으키는데

소아가 기침을 할때 컹컹 소리를 내며 기침을 하기도 합니다.

어른들은 가볍게 지나가기도 하지만 

영유아에게서는 심할경우 폐렴까지 갈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환자의 콧물, 객담 등

호흡기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전염이 되며

환자의 주변 환경접촉을 통해서도 전파가 됩니다.

지금처럼 손씻기, 마스크 쓰기 등을 잘지켜야 할것 같습니다.

 

■ 파라인플루엔자 증상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은 어린이 후두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기침소리가 놋쇠 소리나 개 짖는 소리처럼 컹컹 데는 소리가 날수도 있고

심한경우 천명음이 날 수도 있습니다.

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심한 가래가 생깁니다.

어느정도 성장한 어린이나 성인에게는 목위 쉰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요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은 6세 이하 영유아에게는 특히 위험할수 있습니다.

제 사례로 볼때 과거 둘째 아들이 컹컹데는 기침을 하고 가래가 심해

새벽에 숨을 잘 못쉴때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 뜨거운 물을 샤워기로 뿌리면서 증기를 만들어내서

좀 숨을 쉴수 있게 노력해봤는데 쉽지 않아서 결국

119를 불러 병원 응급실로 간적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영유아에게 발생한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보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이 경우 호흡기에 대한 응급 상황이라

진료비가 비교적 적게 청구가 됩니다.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상황일 경우는 응급진료비가 적게 청구되네요)

 

■ 파라인플루엔자 진단 및 치료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의 진단을 위해서는 코로나19 처럼 바이러스 종류를 감별해야 합니다.

기도나 후두를 통해 면봉을 넣어 시료를 채취해 세포배양검사나 유전자를 이용한 PCR 검사를 통해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을 진단 합니다.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에는 아직까지 치료제는 없습니다.

겨울독감에 대해서는 먹는 치료제 타미플루가 있지만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치료는 증상에 따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소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후두염은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네불라이져 치료라고 불리는 에피네피린 연무치료와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부비강염, 중이염, 세균성 기관지염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항생제를 투여해서 치료하기도 합니다.

 

■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예방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도 바이러스에 의한 전파가 되므로

손씻기, 마스크 쓰기, 증상자와 같은 공간에 있지 않기 등 코로나19 예방법과 비슷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겨울독감 등 많은 질환이 줄어들었지만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다시 이런 질환들이 증가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파라인플루엔자는 여름독감으로 알려져 있는데 

방역대책본부에 의하면 9월 둘째주에 56명이었던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환자가

10월 세째주에는 515명까지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환자 10명중 9명은 6세 이하로 영유아 발생률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 위생에 특별히 더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사실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증가로 인해 겨울독감도 증가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특히 영유아들에게는 독감주사도 미리미리 맞혀놔야 할것으로 보이네요.

어찌되었든 바이러스의 총공격이 겨울에도 시작될거 같은데요.

방역수칙 준수밖에는 방법이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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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부작용 두드러기 병원 후기



연초에 우선접종자였지만 간간히 발생하는 백신 부작용 때문에

결국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습니다.

우선접종자였던 직원들은 아스트라제네카를 1차로 맞고

2차 접종시에는 화이자 등으로 접종을 마치게 되였죠.

직원들 중에는 몸에서 심하게 열나고 아픈 직원들도 몇몇 있었지만

대부분 무사히 그 시기를 마쳤습니다.

후유증 빈도는 매우 낮다고는 하지만 왠지 내가 걸릴것 같아

코로나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죠.

 

■ 1차 화이자 백신 접종

그러던중 한번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이 풀렸고

아내는 얀센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하게 되었지만

저는 그것마저 놓치고 말았죠.(광클을 해야만 잡을 수 있었다는)

결국 20-40대 접종예약을 몇일 남겨두고 전에 예약해 두었던

집 앞 병원에서 연락이와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백신 맞을때는 독감주사 맞을때와 별반 차이는 없었습니다.

주사 맞고 나서 주사 맞은쪽 팔이 결리고 아프기는 했지만

이정도로 후유증이라고는 할수 없겠죠.

컨디션도 크게 나쁠건 없었고 이틀정도 팔 아픈것 빼고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백신에 대해서는 50대가 가장 안정적이라고 하네요. 물론 믿을만한 정보인지는 모르지만요>

그렇게 약 2주가 지나는 시점에 몸에 이상반응이 왔습니다.

 

■ 화이자 백신 부작용 두드러기

백신 접종 후 13일째 되는날 아침

회사에 출근하고 나서 실험실에서 물건 정리중 

팔이 갑자기 가렵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모기에 물린것처럼 피부에 발진이 생겨서

모기를 욕하며 간지러운곳을 긁기 시작했죠.

그런데 몇분 후 갑자기 팔과 다리가 간지럽더니 

팔과 다리에 광범위하게 피부에 발진이 시작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마치 아주아주 큰 모기가 물고 지나간것처럼 팔과 다리에 손바닥만한

피부발진이 생기기 시작한겁니다.

저는 알레르기도 없고 기타 음식을 가리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두드러기가 발생하다니~

삽시간에 팔과 다리에는 넓게 발진이 올라왔고

몇몇 지점은 가렵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급하게 휴가를 내고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가기 전 다른 직원들에게도 나같은 후유증이 있었는지 알아봤지만

보통 백신 후유증으로 인한 두드러기는 접종 후 2~3일 이내에 발생하는 것으로

한두분 정도가 백신 접종후 몇일만에 두드러기가 발생하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백신 후유증이다 생각하고 급히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 화이자 백신 부작용 두드러기 치료

두드러기가 발생한지 약 1시간 후쯤 

집 앞 인근 병원에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1시간정도 지난 시점에 

피부발진은 더 이상 심해지지는 않고 오히려 조금씩 없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직접 보시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제가 화이자 백신 주사를 2주 전쯤 접종을 하였고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알레르기가 없어

아마도 화이자 백신 후유증이 아닐까 라며 질문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의사선생님은 좀 더 두고보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개인적인 알레르기가 원인이 될수도 있지만

외부에서 다른 요인에 의해서도 피부발진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주사맞고, 약먹고 지켜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의사선생님도 결국 두드러기 발생원인이 화이자 백신 접종 후 후유증 이라고 하기에는

단정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 두드러기 또는 피부발진 치료약

일단 알레르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주사를 맞고 나니 금방 두드러기는 잦아들었습니다.

약을 처방 받았지만 한번 먹고는 두드러기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항알레르기에 대한 처방약은

1. 피디정(부신피질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제로 만성 염증, 피부질환, 알러지질환 등에 처방되는 약으로 백색의 원형정제 입니다.

2. 페니라민정(항히스타민 & 항알러지약)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 질환, 감기, 가려움 증상을 완화해주는 미황색의 원형 정제입니다.

3. 휴은스시메티딘정 20(H2 차단제)

위산분비 억제제로써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식도 역류질환 예방 치료제로 연녹색의 원형정제 입니다.

세번째 휴은스시메티딘정은 위 상하지 마라고 주는 약이네요.

이렇게 한번 먹고 나니 피부발진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이제 안생기겠지 하는 타임에 5일만에 다시 두드러기가 올라왔습니다.

그러니까 백신 접종 후 약 18일만에 두번째 두드러기가 발생했습니다.

그때도 한번의 약을 먹고나니 다시 회복이 되긴 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두드러기 라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의외로 많은 분들이

백신 부작용으로 두드러기 발생을 호소하셨습니다.

백신 접종 후 짧게는 하루 이틀에서 많게는 1주일 뒤에도 두드러기가 생긴다고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네요.

그래서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백신 부작용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 백신 부작용 신고

우선 백신을 맞고 나면 카톡이나 문자로 백신을 맞았다는 확인 문자가 옵니다.

그리고 나면 부작용 발생시 어떻게 연락하라는 문자가 오는데

저도 연결해서 신고를 해봤습니다.

 

본인의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부작용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앱을 통해 신고를 하고 나면

보건소에서 연락이 옵니다.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보면

역시나 보건소에서도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만일 지켜보다가 더욱 심해지거나 하면 인근 종합병원 응급실로 연락해서 진료를 받도록 하라는 겁니다.

보건소에서 안내해주는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1주일 뒤에 다시 한번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연락은 없네요. 

하여튼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백신 부작용을 겪었으며

화이자 2차 백신예방접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백신 부작용에 대해 너무 걱정 마시고 

빨리 접종률을 높여서 하루라도 빨리 위드코로나(With 코로나)로

좀더 일상생활에 가깝게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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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증상 오십견 초기 주사치료 후기

 

 

신체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레 딸려오는 질환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50대 주로 발생하는 오십견이라는 증상인데요

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던 누구나 겪는 질환인것 같습니다.

이번글은 오십견 초기치료를 위해 히알라프주 주사치료를 받은 후기 입니다.

 

 

1. 오십견 이란?

오십견은 어깨관절의 통증으로 시작이 됩니다.

어느날 갑자기 팔을 들기 어려울정도로 통증이 따릅니다.

1934년 codman이 처음으로 동결견(frozen shoulder)이라 불렀고

1949년 Neviaser이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지금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오십견의 원인이나 치료제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결책이 없다고 합니다.

 

2. 오십견 증상

오십견은 어깨관절의 만성통증으로 팔의 움직임에 제한이 따릅니다.

전체 인구의 2%가 이 질환에 걸린다는데요

제 주변 50대 지인들은 모두 이 질환에 걸렸던거 같습니다.

물론 저 또한 왼팔에 초기 증상이 나타났구요

이 증상은 팔을 쭉 뻗어 팔을 앞, 뒤, 옆으로 어느 정도 들어올릴 수 있는지에 따라

그 경중을 진단합니다.

저는 팔을 옆으로 120도 정도까지는 들수 있어서 초기증상이었지만

90도 정도도 들어올릴수 없을 정도로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어깨 통증으로 인해 그쪽으로 잠을 잘수도 없는 상태가 됩니다.

오십견은 발현기간 및 양상에 따라 3기로 나누는데요

제 1기는 통증기로 최초 증상시부터 약 3개월정도 지속되는데

통증이 점차 증가하고 어깨를 움질이는데도 제한이 심하며

어깨를 들어올리거나 할때 굉장한 통증이 따르게 됩니다.

제 2기는 3개월부터 12개월까지 인데

이 기간동안은 움직이지 않으면 통증이 완화되기는 하지만 

어깨를 움직인다면 통증이 있어 팔을 움직이는데 상당한 제약이 따르게 됩니다.

제 3기는 12개월에서 18개월 또는 그 이상으로 통증은 아주 경미해지지만 

심하거나 격렬한 운동을 할때는 통증이 수반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고 해서 그냥 시간을 보내는데요

낫는게 아니라 통증이 완화될뿐이고 완전회복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3. 오십견 병원진료

저도 오십견 2기에 들어서서 시간 지나면 낫겠지 하며 팔운동을 간간히 하곤했는데요

불편한건 왼팔 어깨가 아파서 그쪽으로는 잠을 잘수 없는데다

잠결에 혹여 왼편으로 돌아누워 자면 어깨 통증으로 잠이 깰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손가락 인대치료 중에 오십견 진단을 받고 혹시 치료법이 있나 해서 

의사선생님의 진찰을 받아보았습니다.

 

우선 통증있는 팔을 앞, 뒤, 옆으로 들어보이면서

팔의 들어올리는 각도에 따라 증상의 강도를 측정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오십견이 맞다고 진단해주셨습니다.

가끔 오십견이 아닌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골관절염, 석회화 건염 증상이 있을수 있으니

반드시 의사선생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선생님이 초음파검사를 더 실시해보고

치료방법을 생각해보자고 하십니다.

4. 오십견 치료방법

오십견은 대부분 저절로 낫는다고 알고 계십니다.

오십견은 자가 회복질환이 가능한 질환으로 일이년 이내에 회복이 된다고들 합니다.

주변분들도 일이년 고생하시고 보통은 회복이 되셨습니다.

다만 완전회복은 아니니 격력한 운동등은 조금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조심하라는 신호겠죠~

저는 통증이 있어 주사치료를 실시했습니다.

히알라프주 라는 주사제를 이용했는데요

초음파검사를 실시하면서 동시에 근육에 히알라프주 주사를 놓았습니다.

주사를 놓은곳은 어깨 앞, 뒤, 옆에 모두 3번의 주사를 맞았습니다.

주사를 맞고 만 이틀동안은 어깨에 뻐근한 통증이 지속되었습니다.

다음날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날이었는데요

선생님한테 코로나백신을 맞는데 이 주사제가 문제는 없겠죠 하고 물어봤는데

문제가 없다고 답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주사를 맞은 왼쪽어깨에는 다시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을수 없어

오른팔에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습니다.

그 다음날 왼팔과 오른팔 모두 주사맞은걸로 인해 통증을 느껴야만 했습니다.

 

히알라프주 주사제는 국소마취제로 쓰이는 기타혈액용제 입니다.

말 그대로 어깨 통증을 마취제로 잊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주사맞고 3일째 되는 날에는 통증이 많이 완화가 되었습니다.

결국 오십견으로 인해 주사치료는 받았지만 도수치료는 그 후 받으러 가지 않았습니다.

그날도 병원비는 약 13만원정도 들었습니다.

 

 

5. 결론

오십견은 일명 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불립니다.

마땅한 원인이나 치료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자가회복 질환으로 일이년 지나면 자연스레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증상이 심하면 저같이 주사제를 이용해 통증을 완화해주고

팔을 이용한 체조를 꾸준히 한다면 오십견을 예방하고 치료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오십견 관련 맨손체조는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많이 나와있으니

꾸준히 따라하시면 조기에 치료 또는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비용적인 면에서는 실손보험이 있어서 그 한도내에서 치료비를 청구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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