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60 윈터타이어 교체시기는 언제?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입동에는 30년만에 가장 따뜻한 입동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일이 지나고 나니 추워지기 시작하네요.

10일날에는 서울에 첫눈까지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제 슬슬 겨울 준비를 해야 되는데요.

자동차에도 월동 준비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윈터타이어로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겨울철 자동차의 필수 아이템인 윈터타이어는

서울 강남지역으로 출퇴근 할때는 반드시 끼워주야 합니다.

워낙 언덕길과 비탈길이 많아 눈이 쌓인길에 바퀴가 헛돌기 시작하면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후륜구동의 자동차일수록 눈쌓인 날은 도로가에 버려진 차들로 가득하죠.

 

■ 윈터타이어의 교체시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윈터타이어는 11월초에 교체를 해주고 다음해 3월초에 교체를 해줍니다.

일반적으로 그렇구요.

만일 본인이 사는 지역이 4월 5월까지 눈이 내린다고 하면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교체해 주시는게 좋겠죠.

윈터타이어가 접지력이 좋기 때문에 4계절 타고 다니면 좋겠지만

윈터타이어의 특성상 고무가 낮은 온도에 경화되지 않고 부드럽기 때문에

그만큼 닳기도 잘합니다.

그래서 겨울을 빼고 나머지 계절에는 일반 타이어를 장착하는게 좋습니다. 

 

■ 볼보 XC60 윈터타이어 교체 후기

볼보 XC60 D4 모델은 전륜구동의 차량으로

타이어는 콘티넨탈 235/60 R 여름용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현재 4년정도 탔고 약 4만5천km 주행을 했는데

타이어는 아직 한번도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차를 구입한지 첫해부터 겨울에는 윈터타이어로 주행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윈터타이어 교체할 때는 타이어점에서 앞 바퀴 타이어를 교체하라고

조언을 해주시네요.

지난번 볼보 서비스센터에서도 앞바퀴의 마모한계선까지 탔다고 하면서

타이어 교체를 추천하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내년 봄에 여름타이어로 교체할때 앞타이어는 교체하기로 이야기 했습니다.

대신 앞바퀴 2개에 대한 보관료는 줄어들었습니다.

저는 집근처 과천 티스테이션 타이어점을 이용합니다.

윈터타이어로 교체를 하고 나서 가장 큰 문제는 기존 타이어를 어떻게 보관하느냐 라는 겁니다.

집에다가 그 큰 타이어 4개를 보관할 수 도 없는 형편이니 

교체해주는 타이어점에 보관까지 같이 할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죠.

다행히 집근처에 있는 티스테이션은 타이어 보관까지 해주십니다.

물론 타이어 보관료가 있고 

보관료는 타이어 1개당 5000원입니다.

저는 봄에 타이어 2개를 교체해야 하기때문에 2짝만 보관하면 되어 

보관료는 10000원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 분들이 힘들어서 인지

타이어교체비용도 인상이 되었습니다.

올해 봄에는 타이어 교체비용이 한짝당 1만원 이었으나

21년 7월 1일부로 15000원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4짝 교환이니 교환비용은 6만원입니다.

타이어교환은 30분 정도면 끝나게 됩니다.

타이어 교체작업을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교체비용은 카드, 현금 계좌이체 모두 가능합니다.

윈터타이어로 교체를 하고 주행을 하게 되면

타이어 고무성질 때문인지 몰라도 주행느낌은 훨씬 부드럽습니다.

볼보 xc60 1세대 모델이라 서스펜션이 딱딱한 편인데

윈터타이어로 교체만 하면 훨씬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윈터타이어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입니다.

눈이 많이 오는 북유럽이나 독일 등지에서는 겨울에 윈터타이어로 교체하지 않으면

사고 났을때 보험적용도 안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눈이 많이 오지 않으니 윈터타이어가 필요 없다고도 하시는데

제가 주행해보니 눈길뿐만 아니라 특히 빙판길에서도 훨씬 미끄러짐이 덜합니다.

겨울에는 블랙아이스도 조심을 해야 하는데 

이런길을 만났을때 윈터타이어가 성능을 발휘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특히 후륜구동의 차량들도 윈터타이어를 장착하게 되면 

겨울철 눈쌓인 길을 훨씬 미끄러짐 없이 달릴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윈터타이어와 4계절 타이어를 1년에 반씩 번갈아 타니

타이어 수명도 길어지고 4계절 모두 안전하게 탈수 있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윈터타이어로 교체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겨울에는 윈터타이어로 교체하시죠~

저도 세컨카는 출퇴근용으로 스파크를 타는데 스파크는 윈터타이어 안끼워도 될듯.

이유는 차가 가벼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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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45] 제 990회 로또 예상번호



로또 제 989회에서 오랜만에 50억원 이상의 당첨금액이 나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4명으로 233억원의 1등 당첨금액을 4명이 나누게 되었네요.

그럼 제 989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우선 알아보죠.

♣ 제 989회 로또 1등 당첨번호 ♣

17, 18, 21, 27, 29, 33 + 26

이번 당첨번호의 구조는

10번대 2개, 20번대 3개, 30번대 1개로

2 + 3 + 1 구조의 당첨구조입니다.

보통 고액의 당첨금액이 나올때 나오는 당첨구조 입니다.

연속된 번호도 17번, 18번이 나왔고 뒷자리가 같은 17번과 27번도 나왔습니다.

 

■ 로또 1등 당첨금액 및 당첨자

1등 당첨자는 총 4명으로 모두 자동으로 당첨되셨네요.

수동당첨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1등 당첨금액은 약 58억2천만원으로 2021년 올해 최고의 당첨금액이 되었습니다.

올해 4명이 당첨되었을때는 제 967회로 1등 당첨금액은 약 58억 9백만원이었습니다. 

이번회차에서는 수동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서

유명로또 복권번호 제공업체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 로또 1등 당첨지역

1등 당첨지역은 서울에서 2곳 당첨이 되었고

충남 태안, 경북 영주시에서 각각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고액당첨금일때 서울지역에서 당첨자가 나오게 되었네요.

이번에도 생각이 드는거지만 서울에서도 이상하게 강남3구에서는

1등 당첨자가 좀처럼 나오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강남 3구에서는 로또가 잘 팔리지 않아서 일까요?

강남 3구는 부자동네라 뭔가 보이지 않는 힘이 1등 당첨자를 나오지 못하게 하는 걸까요??

항상 궁금하네요.

 

■ 연금복권 720+ 제 80회 당첨결과

연금복권 제 80회 1등 당첨번호는

1조의 641358이고 2등 당첨번호는 각조의 641358입니다.

보너스 당첨번호는 각조의 983274번 입니다.

연금복권을 세트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세트로 구매했을때 만일 당첨되면 1100만원을 매월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같은 번호를 구매하신다면

최대 2200만원까지도 매월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얼마전 그런분이 계셨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같은 번호로 구매하셔서 2배의 당첨금을 타가신 분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운이 좋아야 그럴수 있는지 부럽네요..

 

■ 즉석식 스피또 복권 출고율 현황

스피또 복권의 당첨확률을 올려주는 건 복권의 출고율 현황입니다.

출고율이 100%에 가까워질수록 시중에 풀린 복권의 수가 줄어들어

1등 당첨확률을 높일수 있죠.

스피또 2000 제 40회 출고율은 현재 74% 이고 

1등 복권도 현재는 2장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스피도 1000 제 59회 출고율은 현재 50% 입니다.

스피또 500 제 40회 출고율은 현재 99% 입니다.

1등 복권은 현재 1장 남아있습니다.



■ 로또 제 990회 1등 당첨예상번호 

이번 990회 당첨예상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 990회 로또 1등 예상번호 ♣

4, 7, 8, 12, 14, 15, 20, 22, 24, 29, 31, 33, 35, 38, 41, 44

예상번호는 단지 예상번호일뿐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번호와 잘 조합하셔서 

다가오는 주말에 좋은 행운이 닥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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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 올인클루시브로 1박2일 즐기기

 

 

단풍시즌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서울 근교에 있는 리조트에 가서

쉬었다 오는 짧은 1박2일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지난번 1박2일 강릉여행은 교통체증으로 인해 4시간 넘게 걸려 

운전한 기억밖에 나지 않는다는.. ㅠㅠ

그래서 이번엔 강원도 홍천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주변에서 추천해주시는 방법은 비발디파크를 갈때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끊어서 가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조식을 포함해 비발디파크 내부의 모든 부대시설을

골고루 이용해볼 수 있도록 무료쿠폰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 입니다.

 

먼저 예약을 인터파크 예약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4인가족으로 가장 저렴하게 갔다 올수 있도록

1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17평형 랜덤배정 일반전망 [올인크루시브]로 예약을 했습니다.

주말가격이라 그런지 평일가격보다 훨씬 비쌉니다.

하지만 평형대비 가장 저렴하게 구입했다는 생각에 뿌듯 합니다.

 

■ 홍천 비발디파크 1박 2일 이용 후기

토요일이라 서울시내를 관통해 갈려니 길이 많이 밀리더군요.

서울에서 약 2시간 걸려 3시쯤 도착해 바로 체크인을 했습니다.

비발디파크 입실시간은 주중에는 14:00에 가능하고 주말연휴에는 15:00에 가능합니다.

퇴실시간은 주중에는 12시, 주말연휴에는 11시에 퇴실해야 하네요.

놀이공원이나 오션월드를 이용하실려면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짐만 숙소에 놓아두고 쿠폰받아 일찌감치 이용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저희가 예약한 룸은 올인크루시브 패키지로 17평형 오크패밀리 취사형이었습니다.

체크인 시 각종 쿠폰을 같이 주시는데요.

조식쿠폰, 오션월드 이용쿠폰, 액티비티 이용쿠폰, 곤돌라 이용쿠폰을 주십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쿠폰만 한가득이네요.

쿠폰이 많다보니 클립을 가져가셔서

이렇게 정리해서 들고다니면 분실 위험도 없고 

편하게 가지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1.  홍천 비발디파크 B동 17평형 오크취사형 

이번 여행은 가성비 좋게 갔다오자는 컨셉이라 룸은 가장 저렴한 룸으로 예약했습니다.

거기다 2만원 할인까지 받아서 15만원에 예약을 할수 있었습니다.

룸은 깨끗했습니다.

침대는 싱글침대 2개로 아이들과 자기 위해서 두 침대를 붙여 사용했습니다.

물론 침대를 이동시켜 합치다 보니

침대밑에 있던 집개벌레가 기어나오자 와이프랑이 기겁을 하네요.

다행히 조심히 잡아서 베란다 밖으로 내보내긴 했습니다.

리조트가 산속에 있다보니 그럴수 있죠.



객실내부에는 취사가 가능하지만 고기를 굽거나 생선을 굽는것은 제한됩니다.

그리고 전자렌지가 없어 햇반을 가져가도 물에 끓여 데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차라리 밥통에 밥을 하는게 더 빠를 지경입니다.

4인가족 기준으로 각종 그릇들과 컵들은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욕실에는 슬리퍼는 없으며 칫솔, 치약 등은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두 챙겨가야 되네요.

바디클리너와 샴프는 대용량으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객실이다 보니 전망은 기대 안하셔도 됩니다.

건물 뒷편 전망이라 주차장이 보이고 바로 산에 막혀있지만

가을이다보니 산에 물들어진 단풍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보다 좋은 전망을 원하신다면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스키장이 보이는 전망의 객실로 옮기셔도 됩니다.

지금은 스키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아 녹색의 잔디만 보이네요.

엘리베이터 앞 공용공간에서 보는 스키장쪽 전망입니다.

체크인 후 객실내에서 잠깐 짐을 정리하고

받은 쿠폰을 가지고 부대시설을 이용하러 지하로 내려왔습니다.

비발디파크 지하통로에는 그야말로 놀거리, 즐길거리가 많았습니다.

주어진 쿠폰 중 액티비티 쿠폰을 이용해 각종 놀이기구 등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2.  비발디파크 지하 부대시설 이용기

홍천 비발디파크 지하에는 A동부터 D동까지 이어지는 긴 통로에 

각종 놀이기구와 상점들이 즐비하고 오션월드까지도 지하로 갈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그 크기에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액티비티 쿠폰으로는 회전목마, UFO라는 놀이기구, 범버카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저희 아이들은 범버카를 무척 좋아하네요.

   
 

쿠폰을 이용해 바로 시설을 이용할수 있는건 아니고

매표소에서 쿠폰을 주고 티켓을 발권 받으셔야 합니다.

쿠폰은 3인가족(대인2, 소인1) 기준으로 주어졌기 때문에 

소인 1명의 티켓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쿠폰을 이용할때는 3개의 놀이기구중 한개만 이용할 수 있기때문에

회전목마나 UFO 놀이기구를 추가 이용하실거면 추가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범퍼카를 이용하고 아이들과 같이 오락실에도 들어가 추억의 오락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시간은 금방 흘러 저녁을 먹어야 했는데요

지하에는 각종 식당과 푸드코트도 있어서

먹거리도 모두 지하에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에서는 음식을 모두 포장도 가능했습니다.

저희도 코로나 때문에 모두 포장을 해서 객실에서 먹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식당 내에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놀랬던 것은

굿앤굿이라는 마트가 있는데

마트가 상당히 크고 고기를 판매하는 곳에서는 

고기를 구워주기까지 했습니다.

미리 고기를 구매해서 신청하면 버섯과 양파를 넣고 삼겹살을 구워주기까지 합니다.

고기굽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정말 사먹고 싶을정도였습니다.

아마도 객실내에서 고기를 굽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를 해주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녁을 먹고나니 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지하 부대시설에는 그 외에도 앤트월드 라는 어린이 실내 놀이시설이 있고

K-1 스피드라는 자동차 랠리경기장도 있습니다.

F-1 레이서가 되어 트랙을 돌수 있게 되어 있네요.

 

3.  홍천 비발디파크 조식 이용기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는 조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사실 잘 이용하지를 않았는데요.

이번에 조식 쿠폰은 대인 2, 소인 1를 제공해줘서

아들녀석꺼 소인 1장만 추가로 구매를 하면 되어서 

조식까지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침 조식도 시간대를 나누어 서비스를 합니다.

조식은 셰프스키친에서 제공하고 1,2,3 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갔던 토요일 아침에는 1부와 2부만 진행을 하네요.

조식은 아주 만족했습니다.

잘먹지 않은 저희 아들들도 

2접시씩 먹어줘서 돈이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사람이 많아 줄서서 음식을 고르다 보니 

저 혼자 계속 음식을 날라야 되서 정작 밥먹을 때 시간이 별로 없더군요.

조식시간을 나누다 보니 조금 빠듯한 느낌이었습니다.



4.  홍천 비발디파크 곤돌라 이용후기

조식 후에 짐을 싸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11시 체크아웃이다 보니 짐을 그대로 두고 어디 갔다올수가 없을꺼 같아

미리 짐을 빼서 차에 집어 넣고 곤돌라를 타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곤돌라 탑승 위치는 저희가 묵었던 B동 앞이라 산책 후에 곤돌라를 탑승했습니다.

곤돌라 탑승도 쿠폰을 이용했고

마찬가지로 3명은 쿠폰을 이용하고

아들 한명꺼는 곤돌라와 하늘 양떼목장 패키지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게 더 저렴하네요.

야외 놀이기구인 루지월드와 롤러월드는 10월17일부로 하계영업을 종료했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시설은

곤돌라, 하늘양떼목장, 스카이스윙, 레일썰매만 운영중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10여분이 안되게 병풍산을 올라가면 시원한 경관이 아주 멋집니다.

정상에는 하늘 양떼목장이 있어 양철바구니에 들어있는 먹이를 들고 들어가면

양들과 염소 등이 와서 먹이를 받아 먹습니다.

아이들은 좋아하네요.

그렇게 양떼목장을 즐기고

좋은 풍경도 즐기고

그리고 스릴있는 스카이스윙은 다른 사람이 타는 모습만 봐도 아찔합니다.

초등학생이 타는데 용감하게 잘 타더군요.

1박 2일 홍천 비발디파크를 아주 알차게 보냈는데

오션월드 수영장에 가보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한가지 더 비발디파크에도 인피니티풀이 있는데요.

사실 위치를 잘 몰랐는데

언덕위에 있는 소노빌리지에 가시면 웰컴센터 앞에 인피니티 풀이 있습니다.

가격은 대인 30,000원이고 소인은 25,000원입니다.

인피니티 풀 이용도 패키지에 포함된 상품이 있으니

잘 검색해서 가시면 좋을거 같네요.

인피니티풀이 작기는 하지만 경관은 아주 끝내주는것 같습니다.

 

단풍 든 가을 아이들과 같이 떠난 단풍여행이었는데요

서울에서 가깝고 경치도 좋고 쉬었다 올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홍천 비발디파크 

다음에는 다른 가족들과 같이 소노빌리지를 이용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유럽에 성같은 느낌이네요.

앞에는 골프장이 있어서 풍광이 아주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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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하 파라인플루엔자 비상, 증상 및 치료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 정책이 시작되었는데요

때아닌 여름독감으로 인해 아이들 전면등교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여름독감으로 불리는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은 현재

남부지방부터 중부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9월 남쪽 지역에서 시작된 파라인플루엔자는 

지금은 강원지역까지 확산되었으며 

특히 6세 이하 영유아에게 감염위험이 커서 부모님들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럼 여름감기인 파라인플루엔자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파라인플루엔자란?

파라인플루엔자는 흔히 여름감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철에 나타나는 독감과는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바이러스로 전파되는건 비슷합니다.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은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며

호흡기 감염을 통해 발생합니다.

주로 감기와 같이 상기도 감염의 원인균이지만 

소아에게는 후두염(크룹)을 일으키는데

소아가 기침을 할때 컹컹 소리를 내며 기침을 하기도 합니다.

어른들은 가볍게 지나가기도 하지만 

영유아에게서는 심할경우 폐렴까지 갈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환자의 콧물, 객담 등

호흡기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전염이 되며

환자의 주변 환경접촉을 통해서도 전파가 됩니다.

지금처럼 손씻기, 마스크 쓰기 등을 잘지켜야 할것 같습니다.

 

■ 파라인플루엔자 증상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은 어린이 후두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기침소리가 놋쇠 소리나 개 짖는 소리처럼 컹컹 데는 소리가 날수도 있고

심한경우 천명음이 날 수도 있습니다.

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심한 가래가 생깁니다.

어느정도 성장한 어린이나 성인에게는 목위 쉰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요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은 6세 이하 영유아에게는 특히 위험할수 있습니다.

제 사례로 볼때 과거 둘째 아들이 컹컹데는 기침을 하고 가래가 심해

새벽에 숨을 잘 못쉴때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 뜨거운 물을 샤워기로 뿌리면서 증기를 만들어내서

좀 숨을 쉴수 있게 노력해봤는데 쉽지 않아서 결국

119를 불러 병원 응급실로 간적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영유아에게 발생한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보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이 경우 호흡기에 대한 응급 상황이라

진료비가 비교적 적게 청구가 됩니다.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상황일 경우는 응급진료비가 적게 청구되네요)

 

■ 파라인플루엔자 진단 및 치료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의 진단을 위해서는 코로나19 처럼 바이러스 종류를 감별해야 합니다.

기도나 후두를 통해 면봉을 넣어 시료를 채취해 세포배양검사나 유전자를 이용한 PCR 검사를 통해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을 진단 합니다.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에는 아직까지 치료제는 없습니다.

겨울독감에 대해서는 먹는 치료제 타미플루가 있지만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치료는 증상에 따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소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후두염은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네불라이져 치료라고 불리는 에피네피린 연무치료와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부비강염, 중이염, 세균성 기관지염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항생제를 투여해서 치료하기도 합니다.

 

■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예방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도 바이러스에 의한 전파가 되므로

손씻기, 마스크 쓰기, 증상자와 같은 공간에 있지 않기 등 코로나19 예방법과 비슷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겨울독감 등 많은 질환이 줄어들었지만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다시 이런 질환들이 증가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파라인플루엔자는 여름독감으로 알려져 있는데 

방역대책본부에 의하면 9월 둘째주에 56명이었던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환자가

10월 세째주에는 515명까지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환자 10명중 9명은 6세 이하로 영유아 발생률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 위생에 특별히 더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사실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증가로 인해 겨울독감도 증가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특히 영유아들에게는 독감주사도 미리미리 맞혀놔야 할것으로 보이네요.

어찌되었든 바이러스의 총공격이 겨울에도 시작될거 같은데요.

방역수칙 준수밖에는 방법이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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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이프리퀀시 정보

 

 

드디어 2022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는 

2021년 겨울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당근마켓에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스티커가 매물로 올라오고 있는데요

가장 빨리 다이어리를 받아볼 수 있는 방법이겠네요.

 

■ 2021년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이번 겨울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행사기간

2021년 10월 28일 ~ 12월 31일 까지 입니다.

증정품 증정기간

2021년 11월 1일 ~ 12월 31일 까지 입니다.

 

이번 이프리퀀시 미션음료는 

토피넛 라떼, 토피넛 콜드 블루, 토피 넛 프라푸치노, 골드 위시 라떼,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

리저브 제조음료 입니다.

증정품 수령방법은 지난번 때처럼 혼란을 막기 위해

스타벅스 모바일 어플에서 예약 후 매장 방문 시에만 수령가능합니다.

스타벅스 매장 앞에서 문 열기전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풍경은 없겠네요.

 

 

■ 2022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플래너

스타벅스 플래너는 항상 인기가 있습니다.

저도 매번 플래너를 받고 있지만 잘~ 이용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회사 플래너도 있어서..

이번 2022년 스타벅스 플래너는 세계적인 플래너 제조사 MOLESKINE 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스타벅스 플래너 종류는

조이풀 다이어리

모던 스케줄러

크리에이티브 노트 

3가지 입니다.

조이풀 다이어리는 상 하반기 플래너 세트로 제공이 되네요.

몇일전 스타벅스 매장에 가서 증정품을 확인해보았는데요.

모던 스케줄러는 스타벅스의 전통적인 색깔이 기본으로 제작되었고

아무래도 젊은 친구들한테는 조이풀 다이어리가 인기가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2022년 탁상 달력도 같이 제공이 됩니다.

 

■ 스타벅스 컴포터

이번 2021년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행사에 

겨울시즌에 맞게 스타벅스 블랭킷이 제공이 됩니다.

아주 귀여운 디자인의 블랭킷이 제공이 되는데요.

저도 플래너 다음으로 블랭킷을 받고 싶네요.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습니다.

블랭킷 종류도 플래너 처럼

조이풀 컴포터

모던 컴포터

크리에이티브 컴포터 3가지 종류로 제공이 됩니다.

 이번에 제공되는 블랭킷은 일반적인 무릅담요와는 재질이 다릅니다.

아래 사진에 보시면 블랭킷 소재가 샘플로 나와있습니다.

폴리에스터 소재 100%를 사용했네요.

담요의 부드러운 재질은 아니어서 그건 좀 아쉽네요.

 

■ 스타벅스 아날로그 시계

이번 2021년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행사에

스타벅스 아날로그 시계도 증정품으로 올라와있습니다.

이번 스타벅스 아날로그 클락은 유명 새활가전 제품제조 회사인

브라운(BRAUN) 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시계의 크기는 크지 않습니다.

정말 조그만 탁상용 시계입니다.

 

 

2021년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행사로 제공되는 증정품은

2022년 플래너, 컴포터, 아날로그 클락 이렇게 3가지 입니다.

받고 싶은 증정품도 이 순서가 될거 같습니다.

미션음료인 토피넛라떼를 많이 기다렸는데요.

겨울에는 역시 토피넛라떼 입니다.

이제 미션음료 1잔 먹었는데요.

아무래도 당근마켓의 도움을 좀 받아야 할거 같습니다.

벌써 2022년 플래너를 받은 직원들도 있군요.

그럼 다음엔 스타벅스 플래너를 받은 후기도 적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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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스카이베이호텔 숙박후기 및

정동진 레일바이크 후기

 

 

이번 여행은 첫째 아들을 위한 힐링 여행이었습니다.

서울 장애인부모연대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1년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의 일종인 가족여행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2박3일의 여행도 있었지만 그때는 당첨이 안되고 1박2일 여행에만 당첨이 되었습니다.

1박2일의 짧지만 굵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숙박 후기

1일차에 너무 늦게 서울을 출발했습니다.

첫날 정동진역에 있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강릉 숙소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서울에서 11시쯤 출발해 겨우 3시반경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19년 벚꽃시즌에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에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20층 옥상 인피니티수영장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서

아이들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영장을 이용해볼까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아무레도 수영장은 피하는게 좋을거 같아

가지 못한게 못내 아쉬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호텔 내부 숙박시스템에도 많은 변화가 있어 보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제공되던 

치약, 치솔, 실내화 등이 제공되지 않는 것입니다.

호텔객실 내부에는 'GREEN STAY' 를 시행한다고 붙여있었는데요.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다회용 제품으로 변경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 가실때는 

기본적으로 치약, 개인 칫솔, 면도기, 슬리퍼 등은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대용량 제품으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객실 실내화는 1층 자동판매기와 편의점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자동판매기에는 실내화 뿐만 아니라 치약, 칫솔 등도 판매합니다.

실내화 가격은 1,000원으로 한번쓰고 버리기에는 돈이 좀 아깝습니다.

그래서 결국 편의점에서 3000원을 주고 삼디다스 실내화를 구입했습니다.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저희는 

이그제큐티브 패밀리트윈 객실을 선택했습니다.

최대 3인 숙박이지만 체크인 시 1명을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침대는 더블침대와 트윈침대로 침대를 합치면 충분히 4명이 잘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충분했었습니다.

객실 바닥은 신발 벗는곳과 구분이 없는 마루구조라

만일 아이들이 좀 커서 같이 침대에서 못잔다면 대략 난감합니다

객실은 바닷가 전망이라 아침에 일찍만 일어난다면 

일출을 방안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아침에 잠이 없어져 일찍 일어났는데 이렇게 베란다에서 일출을 구경했습니다.

왠지 사진만 보면 신혼여행때 호텔에서 본 하와이 일출과도 비슷하네요.

신혼여행이 벌써 13년전 일이 되었네요.. 

19년에도 한번 와보고 지난 5월에는 학회도 여기서 했었는데

엘리베이터 탈때는 늘 헤매네요.

객실 카드를 먼저 찍고 층수를 눌러야 올라갈수 있습니다.

꼭 이걸 몰라서 엘리베이터 타고 당황하네요.

이렇게 호텔 체크인하고 주변 횟집에서 대게로 저녁을 거하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대게라 사실 내돈주고는 못사먹지만

다행히 여행에 당첨이 되어 이렇게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게 되네요.

기본 횟감과 가장 좋아하는 새우구이 까지 나오고

마지막에 대게가 나옵니다.

아들녀석이 다리살을 발라주면 쪽쪽 잘 받아 먹네요.

강릉 경포 스카이베이호텔 옆으로 대게 전문집이 많은데

이곳은 관광지라 그런지 10월 세째주 당시 1kg에 12만원을 싯가로 부르시더군요.

얼마전 블로그에서 kg당 85000원으로 봤는데 말이죠.

역시 관광지라 많이 비싸네요.

다음번엔 내돈으로 사먹을때는 주문진항으로 가던지 해야될거 같습니다.

그래도 개딱지에 밥 비벼먹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맛은 있더군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잠시 바닷가를 산책한 후 숙소에서 쉬었습니다.

 

 

■ 정동진 레일바이크 후기

다음날 아침 일찍 시작했습니다.

스카이베이호텔 주변에는 아침식사를 하는곳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8시가 넘어야 한군데 문을 여는 식당이 있어 그곳에서 식사를 하고 정동진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정동진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동진 레일바이크를 타시기 위해서는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특히 주말에는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타시고 싶다면 몇일전에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인터넷 예약사이트는 http://railtrip.co.kr 에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레일바이크는 2인승과 4인승이 있으며

시간박물관과 같이 갈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있습니다.

탑승시간은 08:45 / 09:45 / 10:45 / 12:45 / 13:45 / 14:45 / 15:45

총 7회 운영이 됩니다.

레일바이크 가격은 2인승이 25,000원, 4인승이 35,000원입니다.

현장에서 발매시에는 정동진 옆 바로 옆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표를 구매하신 분들도 일단 매표소에서 발권을 하셔야 합니다.

발권이 끝나면 탑승시간이 되면 매표소 옆 문이 열리고 

안내하시는 분의 설명을 듣고 정동진 역사 안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레일바이크 탑승장은 정동진 역 안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 주행시간은 약 40분정도 되는데

중간에 내려서 레일바이크 타면서 찍은 사진도 찾고 커피도 한잔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찾고 커피주문하면 다 못마시고 타야할정도로 시간이 빠듯합니다.

레일바이크 타면서 사진은 총 5장이 찍히고

반환점인 열차카페역에 도착하면 그곳에서 사진을 찾으시면 됩니다.

사진출력된 것만 찾으셔도 되고 일괄패키지로 구매하면 20,000원에 

사진 원본파일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찾으시던데 

어떤분은 사진이 눈감았다고 안찾는 분도 계시더군요 ㅎㅎ

커피점도 옆에 있어 빨리 커피를 주문하면 됩니다.

아들녀석 레몬에이드도 사주고 말이죠.

그리고 다시 레일바이크를 타고 정동진 역에 내리게 됩니다.

긴 코스가 아니여서 약간은 아쉬웠습니다.

다만 레일바이크에서 내려서 정동진역에서 잠시 바다를 둘러봐도 되고

아니면 아예 정동진 바닷가로 나와 그곳에서 산책을 하셔도 됩니다.

저는 이곳에서 Dji fpv로 바다를 질주하는 보트를 따라 다녀보기도 했습니다.

 

▶ 정동진 레일바이크 주차장 

정동진역에 들어서면 바로 옆에 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이곳으로 들어갔는데 주차료가 부과됩니다.

레일바이크를 타더라도 주차료가 부과되니 이곳에 주차하시면 안되고 

무료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주차료는 기본 30분에 600원이고 1일 주차는 7000원입니다.

무료주차장은 정동진역 앞을 지나 쭉 들어가면

길 끝에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차하시면 되고 주차장 입구에는 정동진 바닷가로 가는 길이 철도 밑으로 뚫려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좀 남으시다면 정동진 바닷가에 가서 바다를 구경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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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45] 제 988회 로또 예상번호

 

 

로또 1등 당첨되는건 하늘의 별따기 정도로 어렵습니다.

1등 당첨의 99.9%는 운이라고 봐야겠죠.

초등학교때 보물찾기에서도 한번 찾지 못하고

각종 뽑기에서도 단 한번 당첨된적이 없는데

로또는 1등에 당첨될 수 있을까요?

난 운이 없어 라는 운명을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러지말고 나쁜 운을 좋은 운으로 바꾸는 방법이 유튜브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물론 무속신앙인 경우도 있지만

뭐 손해벌건 없잖아요. 그래서 저도 몇가지 따라 해보기로 했습니다. ㅋㅋ

물론 아직까지 효력은 없지만요. ㅋㅋ

 

■ 로또 제 987회 1등 당첨번호

♣ 제 987회 로또 1등 당첨번호 ♣

2, 4, 15, 23, 29, 38 + 7

이번 1등 번호는 

1번대 2개, 10번대 1개, 20번대 2개, 30번대 1개로

2 + 1 + 2 + 1 구조의 평이한 구조입니다.

그래서인지 당첨자도 10명이 나왔네요.

 

■ 1등 당첨금액 및 당첨자수

1등 당첨자는 모두 10명으로 자동 5명, 수동 4명, 반자동 1명입니다.

자동과 수동이 균형있게 나왔습니다.

1등 당첨금은 약 23억7천만원을 가져가게 되었네요.

이번주에는 유명 로또번호 제공업체에서도 1등을 배출하지는 못했네요.

매주 당첨자를 배출하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 로또 1등 당첨지역

1등 당첨지역은 동행복권 인터넷사이트에서 반자동으로 1등이 나왔습니다.

대구, 대전, 울산에서 각 1곳

경기 광명시, 김포시, 수원시, 의왕시에서 각 각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충북 충주시, 경북 김천시에서도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이번주는 1등 배출지역에 경기도에서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에서는 한곳도 나오지 않았네요.

 

■ 연금복권 제 78회 당첨번호

연금복권 720+ 제 78회 1등 당첨번호는

2조 515884 번입니다. 

2등은 각조의 515884 번이며

보너스 번호는 각조의 917998 입니다.

연금복권 1등 당첨번호에는 5번이 2개, 8번이 2개 나오는 구조였습니다.

다음주 연금복권은 중복된 번호가 되도록 구입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 스피또 출고율 현황

스피또 복권은 출고율을 보고 구입해야 당첨확률을 높일수 있습니다.

현재 스피또 2000 제 40회 출고율은 39% 입니다.

스피또 1000 제 59회 출고율은 14% 입니다.

시중에는 여전히 100% 출고가 된 58회도 있으니 아직 1등이 남아있어

58회를 구입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스피또 500 제 40회 출고율은 86% 입니다.

가끔 재미로 스피또를 구입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 로또 제 988회 1등 당첨 예상번호

로또 1등에 혼자 당첨되는 꿈을 꾸며 오늘도 구입을 해봅니다.

하지만 1등은 저만치 멀어지고 현실에서는 5등이라도 당첨되었으면 하네요.

오늘도 1등 당첨번호를 예상해 봅니다.

♣ 제 988회 로또 1등 예상번호 ♣

1, 6, 7, 12, 15, 24, 25, 30, 31, 34, 35, 39, 40, 41,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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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ro vs 액션2, dji 액션2 실사용후기

1. 고프로와 호환될까?

2. dji fpv에 적합할까?

 

 

■ dji 액션2 구입 배경

저는 현재 dji fpv를 날리고 있습니다.

dji fpv 드론은 날리면서 드론에 달려있는 카메라로 영상이 녹화도 되지만

더 좋은 영상을 위해 고프로를 달아 날리곤 합니다.

그런데 dji fpv에 고프로9을 올렸더니 dji fpv의 gps가 전혀 잡히지 않게된다는 겁니다.

드론 카페에도 사연을 올려 질문을 했지만

액션캠이 dji fpv 드론 윗부분에 달리기 때문에 gps신호를 방해받게 된다고 합니다.

고프로 10은 그런일은 없다고 해서 곧바로 고프로10 중고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눈에 운명같이 들어온건 dji 액션2 액션캠이었습니다.

dji action 2 액션2 액션캠은 10월 28일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눈을 뜷고 들오온 액션2는 고프로9을 대체하기 위한 좋은 액션캠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택배로 받아보기보다는 직접 가서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현재 dji 사의 국내 정식 대리점은 한빛드론으로 

발매한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은 10월 29일 직접 한빛드론으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 dji 액션2 한빛드론에서 직접 구입

아침 일찍 한빛드론 회사가 위치한 송도의 로봇타워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주변에 건물은 로봇타워가 유일해서 주차장도 아직은 무료입니다.

한빛드론은 13층에 위치하고 있고 그곳엔 사무실과 함께

dji 드론 서비스와 판매도 같이 하는 서비스센터도 같이 있었습니다.

9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서비스센터에 아무도 안계셔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있으니

조금 뒤에 직원분이 오시네요.

액션2 액션캠을 구입하러 왔다고 하니 물건을 가져다 주십니다.

서비스센터에는 각종 드론과 dji에서 판매중인 각종 기기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Dji AIR 2S 도 판매가 시작되었군요)

액션2도 물론 전시대가 있었지만 그곳엔 비어있었습니다.

사용후기를 촬영하기 위해 잠시 대여중이라고 하네요.

사실 실제 모습을 보고 구입할려고 했는데 어쩔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분에게 

고프로 악세사리와 혹시 호환이 되냐고 급하게 물어보자

직원분이 다른 분에게 물어보고 답해주었는데

다행히 고프로 악세사리와는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

" Dji 액션2 고프로 악세사리와 호환 "

그럼 제 dji fpv와도 호환이 되겠구나 생각하고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입가격은 액션2 콤보 509,000원입니다.(카카오결재 가능)

현금카드를 안가져가서 카카오결재로 했네요.

포장 박스는 흰색박스에 겉에 액션2 카메라 사진이 있는 박스였습니다.

박스는 긴 박스 형태였는데 작은 박스라 크기에 조금 놀랐습니다.

막상 액션2를 꺼내보니 그랄만하네라고 느껴지더군요.

크기가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이렇게 한빛드론에서 직접 구입하고 

로봇타워 1층 공터에서 시험비행을 실시했습니다.

 

■ dji 액션2 구입 개봉기

1층 주차장 옆에 공터에 자리를 잡고 박스를 개봉해 봤습니다.

박스 개봉할때가 가장 들뜨기도 하죠.

우선 가지고 있는 고프로9과 박스만 비교해 보았습니다.

급하게 박스를 뜯다보니 위로 여는거였는데 그만 옆으로 열어서

박스가 찢어지고 말았네요.

(나중에 중고로 팔때 박스 없이 팔아야 겠네요)

▶ Dji 액션2 콤보 구성품

액션2 콤보 제품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카레라 모듈

2. 밧데리 모듈

3. 마그네틱 어댑터 마운트

4. 마그네틱 스트랩

5. 전원케이블

Dji 액션2 전원 모듈콤보는 가격이 509,000원으로

이번에 구입한 모델이며

Dji 액션2 듀얼 스크린 모듈 콤보는 가격이 636,000원으로

구성품이 전원모듈콤보 이외에 전면 터치스크린 모듈, 마그네틱 볼 조인트 어댑터 마운트가 추가가 됩니다.

간단하게 액션2 와 고프로 9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사실 크기에 살짝 놀랐습니다.

정사각형 크기라 고프로만 할줄 알았는데 크기는 더 작은 사이즈 입니다.

사이즈만 봤을때는 고프로를 대체할 수 있는 액션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행히도 고프로 악세사리와도 호환이 되니 다행입니다.

 

■ Dji 액션2 특징

먼저 DJI 액션2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액션2 액션캠은 다른 여타 일체형으로 된 액션캠과는 달리

카메라부, 전원부, 디스플레이부 로 나뉜 모듈형으로 나왔습니다.

또한 각각의 모듈은 마그네틱 자석을 이용해 합체와 분리를 하게 됩니다.

1. 액션2 카메라 모듈 특징

▶ 액션2 카메라 모듈의 크기:  39mm 정사각형 모양에 두께는 22.3mm 

▶ 무게: 56g (참고로 고프로9의 무게는 158g, 고프로10은 153g)

 dji fpv 드론의 비행성능에는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CMOS 크기: 1/1.7 인치 CMOS 

고프로9과 10 모두 1/2.3인치로 사진은 2300M 이지만 액션2는 1200M로 

사진보다는 동영상에 무게를 둔 액션2 입니다.

▶ f2.8조리개에 155도 초광각

▶ ISO 100 ~ 6400

▶ 최대 4,000 * 3,000 픽셀로 촬영

▶ 4K 영상으로 120fps 즉 4배 슬로우

FHD 영상에서는 240fps로 8배 슬로우까지 가능합니다.

▶ 카메라 모듈에는 내부 저장공간이 있으며 용량은 22.4G 정도 됩니다.

4K 30fps 로 촬영 시 약 25분 20초 촬영가능합니다.

 

2. 액션2 전원부 모듈

전원부 모듈에는 추가 밧데리가 내장되어 있고

전원버튼이 하나 있으며 SD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한개 존재합니다.

또한 카메라모듈과는 마그네틱 자석으로 연결되며 연결되는 부위에는

두 기계를 연결하는 접점부가 있습니다.

 

3. 기타 액션2 특징들

목에 착용할 수 있는 마그네틱 스트랩

쉽게 띄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마그네틱 어댑터 마운트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혁신적인 디자인

영상 안정화 기술인 호라이즌스테디 적용

액션캠을 흔들어도 전혀 뒤집어지지 않는 록스테디 2.0

생활방수 10m 가능

타임랩스, 8배 슬로우 모션

8배의 디지털줌

 

4. 기타 액션2 악세사리 들

한빛드론에 문의하니 액션2의 악세사리가 아직은 

입고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액션2 악세사리가 많은데 다행히 고프로 악세사리와 일부는 호환이 되어

기존 고프로에서 사용하였던 셀카봉이나 fpv에 사용하였던 어댑터 등은 

같이 사용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dji 액션2 실사용 후기

구입하자마자 이틀정도 야외에서 사용해봤습니다.

FPV 드론을 날리면서 같이 운용할 수 있는 고프로를 대체할수 있을지 기대했는데요

일단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고 봅니다.

단지 고프로를 액션카메라 용도로 사용한다면 고프로를 대신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점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 dji 액션2를 fpv 드론과 운용 시 장단점

일단 무게면에서는 상당히 dji 액션2가 유리합니다.

물론 고프로세션이 있지만  무게면에서 고프로세션은 127g 으로 

액션2 카메라모듈 56g 에 비해 2배 이상 무겁기 때문입니다.

또한 CMOS 가 1/1.7 인치로 커서 동영상의 이미지 퀄리티는 고프로 보다는 나은거 같습니다.

영상도 4K 120 fps까지 가능하므로 충분한 슬로우 모션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dji fpv에 달아서 운용해보니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째, 발열이 굉장히 심합니다. 

만일 충전중에 카메라모듈이 켜져 있다면 잘못만졌다 화상까지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만큼 발열이 심합니다.

카메라 모듈 겉표면에서 60도 이상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fpv에 카메라모듈만 올려 촬영해보니

4K 60fps로 촬영도중 영상이 자주 끊겨 촬영이 됩니다.

5분정도 촬영후에 꺼졌다가 다시 촬영이 되는데요.

알고보니 카메라 셋팅에 '자동촬영 중단온도' 메뉴가 있고

'표준모드' 이면 영상 촬영도중 자주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고

'높은모드' 로 설정해야 발열로 인한 끊기는 현상이 좀 더 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둘째, 카메라 모듈에 있는 내부저장공간 부족

dji 액션2의 카메라모듈에는 내부 저장공간이 있습니다.

별도의 SD카드는 카메라 모듈 자체에서는 안되고

전원부 모듈에 별도의 SD 카드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모듈에 있는 내부저장공간은 약 22.4G 로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내부저장공간 만으로 촬영을 한다면

4K 30fps는 25분 20초가 촬영가능합니다.

4K 60fps 에서는  23:13

4K 120 fps 에서는 19:54

FHD 30fps 에서는 46:28

FHD 240fps 에서는 23:13 

실제로 4K 60fps로 dji fpv를 밧데리 2개 날려보니

내부저장공간이 꽉차게 되고 이를 맥프로(2021)로 옮겨보니 약 2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내부저장공간이 작다보니 번거로움과 불편이 발생하네요.

 

세째, 카메라모듈과 전원모듈 연결 시 충격에 약함

dji 액션2는 마그네틱 자석을 이용해 붙였다 떼었다 할수 있는 모듈형입니다.

자석만 쓰는게 아니라 양쪽에 걸쇠가 있어 왠만큼 힘을 주지 않는 이상

쉽게 분리는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고프로 셀카봉에 모듈전체를 끼우고

전원부에 별도의 SD카드를 삽입하고 달리면서 촬영을 해봤는데

접점이 충격에 부딧치고 헐거워지는지 녹화중 꺼짐현상이 발생합니다.

몇번을 시험해봤지만 뛰면서 촬영할때는 녹화가 계속 꺼지더군요.

모듈을 연결해 사용할때는 안정된 상태로만 촬영해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dji 액션2를 실사용한 후기였습니다.

처음 받아서 카메라셋팅을 하고 이틀정도 fpv 드론에 날려 영상을 찍어보았는데요

충분히 고프로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물론 기존에 고프로가 dji fpv에 gps 간섭을 일으켰는데

다행히 액션2는 gps 간섭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저한테는 구입한 보람이 있는데요.

영상도 훌륭해서 꽤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액션캠 용도로 사용한다면 

앞서 말한것처럼 몇가지 단점이  있어 고프로를 완벽히 대체하기는 좀 힘들거 같습니다.

고프로는 액션캠으로 계속 사용하고

fpv 드론에는 액션2를 사용해야 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용도로 dji 액션2를 구매하실건가요?

이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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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DEX 2021 방문후기, 주차장 위치 재확인

 

 

목요일 서울 ADEX 2021 행사장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오전 일정이 있어 오후 13:00 쯤 찾았는데요.

행사장 가기전 다른 직원에게 주차장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더니

오전에는 주차할 곳이 없어 결국 ADEX 행사장에서 탄천을 건너 천변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했다고 합니다.

ADEX 행사장쪽에는 주차할 곳이 없다고 하네요

저는 일단 회사에서 13시쯤 출발했습니다.

행사장에는 13:40분쯤 도착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성남공항 후문쪽을 진입했는데

주차요원분들이 행사장 주차장쪽으로 다행히 안내를 해주십니다.

아마도 오전 행사를 보시고 나가시는 분들이 있어 주차할곳이 조금은 있어 보입니다.

 

▶  ADEX 2021 행사장 주차장 위치

둔전교를 지나기 전 성남공항 후문쪽으로 들어서면 

주차 안내를 해주시는 분들이 주차장 여유가 있다면 안내를 해주십니다.

정말로 오전에는 행사시작전이 아니라면 주차할곳은 없읍니다.

주차장이 넓은건 아니고 공항 행사장 앞쪽에 길을따라 양쪽으로 밖에 주차할 수 없고

행사장 앞쪽은 기자전용 주차장인데다 그나마 남아있는 주차장은 땅이 질고 주차구획도 없어서

주차는 알아서 해야합니다.

만일 오전에 가신다면 아예 일찍 가셔야 주차를 할수 있고

아니면 오후점심시간 끝날 무렵인 13:00 쯤 가신다면 운좋으면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겨우 주차를 했습니다.

 

▶ ADEX 행사장 출입 시 주의사항

행사장 입구 출입문을 지나기 위해서는 보안요원들로부터 

사전등록 바코드를 확인 받습니다.

금요일까지 출입하시는 분들은 꼭 사전등록 하셔야 합니다.

서울공항 후문을 지나면 이렇게 등록센터가 나옵니다.

등록센터 입구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인을 합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 확인은 카톡이나 네이버 등을 통한 QR코드에

백신접종여부 접종완료 라는 메세지를 확인합니다.

또는 72시간 내에 PCR 검사 음성이라는 문자 메세지를 확인합니다.

이 과정을 통과해야만 출입증을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역장병 및 군무원은 전용 창구에서 출입증을 키오스크를 통해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아직 행사장에 진입 전입니다.

출입증을 받으셨다면 이제 보안검색대를 향해 가셔야 합니다.

보안검색대에서는 전에 말씀드린 반입금지 물품들이 없는지 가방검색과

신체에 대한 보안검색대를 통과하셔야 합니다.

저는 카메라가방을 챙겨갔는데 그 안에 맥가이버 칼이 항상 들어있어서 미리 차에 빼놓고 왔습니다.

보안검색대도 마찬가지로 현역장병 및 군무원은 전용 창구를 통해 출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을 모두 통과해서 행사장에 진입하실 수 있습니다.

진입하자 마자 있는 ADEX 2021 간판입니다.

여기서 사진찍는 분들도 있네요.

저는 바로 행사장 홀로 들어갔습니다.

홀 A와 홀 B에 국내외 유수의 항공업체 들이 부스를 통해 흥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공업에 관심있거나 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홍보관을 만들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방산업체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어서 ADEX에 처음 오시는 분들이라면 관심있게 보시면 재미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관심있는 드론에 대해 살펴보고 다녔는데요

주로 군사적 목적으로 쓰이는 드론이 대부분이여서 

흥미 위주로 관람을 했습니다.

기아에서는 멋진 전술차량도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상용차량으로 판매를 한다고 해도 인기가 꽤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권총과 자동소총도 전시가 되고 있는데요

빈총에 실제 장전도 해보고 만져볼수 있습니다.

실제 권총은 처음 만져보는데 무게감이 있네요.

자동소총도 한번 살펴보고자 했는데 행사 도우미가 정리를 하고 있어서 만져볼 기회를 못가져 봤습니다.

이번 ADEX 행사에서는 우주무기체계도 전시가 많이 되고 있었는데요

그중에 오늘 10월 21일 발사되는 누리호도 전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우선 누리호의 엔진도 축소해서 전시가 되고 있었고

누리호 본체도 축소해서 전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누리호의 엔진

10월 21일 누리호는 오늘 17:00에 발사되었고

거의 성공적인 발사가 되었는데 마지막 더미인공위성을 궤도에 안착하는데만 실패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오게한 연구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내부 전시를 둘러보고 이제 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야외 전시장에는 많은 항공기들이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예전같이 F-22 랩터가 전시되어 있지만 않았지만

국내 도입된 최신형 전투기 F-35A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도입한 공중급유기도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꼬리날개쪽에 무언가가 붙어있는데 도대체 저게 뭔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공중급유할때 쓰는 급유기가 뒤쪽에 장착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군의 수송기인 허큘리스

엄청난 양의 병력과 물자를 실어 날을수 있고

아주 짧은 거리에서도 이착률을 할수 있는 거대한 수송기였습니다.

사실 이착률하는 모습을 볼수 없어 아쉬웠지만 

몇년전 F-22와 함께 시험비행을 할때는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이번에 시험비행이 없다니 너무 아쉬웠습니다.

사실 야외 전시장이 워낙 넓다보니 행사장 돌아다니는데만도 거의 2시간 이상 걸어다녀야 합니다.

행사장 내 꼬마기차를 타고 돌아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걸 못타봤네요.

2시간 30여분정도 행사장을 돌아보고

푸드트럭이 모여있는 곳에서 커피한잔을 했습니다.

푸드트럭에서 판매하고 있는 식음료의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바닐라커피 한잔에 5000원~

커피트럭이 가장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주말 토요일에는 사람이 워낙 많아 커피주문하면 30분 이상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서울 ADEX 2021 방문을 마치며

올해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ADEX를 개최한 주최진이 준비를 많이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시물과 행사가 예전보다 좀 줄어들었다는 인상이 듭니다.

또한 예전에는 각종 시험비행이나 곡예비행 같은 볼거리도 많았는데 많이 줄어들었구요

하지만 이번 행사에서 대통령님이 직접 F-50 전투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우리가 100% 만든 우주발사체인 누리호가 발사되었다는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또 내후년에 ADEX 2023이 열리겠지만 그때는 일상속에서 더 많은 행사와 볼거리가 있을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자녀분들이 계시다면 꼭 주말에 한번 시간내서 들려보시면 자녀들의 좋은 경험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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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DEX 2021 일정 및 주차장 안내

 

 

2021년 서울 ADEX가 성남 공항에서 개최가 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간게 2019년이었는데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개최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19년에 F-22의 시험비행이 아주 인상적이었는데요.

올해에는 F-22 비행이 없어 아쉽기는 합니다.

그럼 이번 서울 ADEX 2021 행사일정 및 주차장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 ADEX 2021 행사 일정

1. 행사기간 : 2021. 10. 19.(화) ~ 10. 23.(토)

2. 장소 : 서울 성남공항

3. 관람시간 : 09:30~17:00(19일부터 22일까지) , 10:00~16:00(23일)

토요일은 14:00시에 입장마감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 출입대상: 19일부터 22일 사이에는 만 19세 이상만 가능하며

23일 토요일에는 초등학생 이상 일반인 입장 가능합니다.

또한 모든 관람객은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자여야 하며

또는 72시간 이내 PCR 검사 확인 후 음성인 사람만 입장 가능합니다.

다행히 저는 접종완료자라 PCR 검사 안받아도 되네요.

처음엔 PCR 검사 받아야 된다고 해서 갈까말까 고민했습니다.

5. 입장권 가격

주중 1일권은 25000원, 전일권은 80000원

주말권 어른 12000원, 초중고생 8000원 입니다.

저는 행사관련자라 무료 입장가능하고 대신 사전등록 해야 합니다.

6. 사전등록

19일부터 22일 방문하는 관람객은 사전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아래 온라인 사전등록 QR 코드를 찍고 사전등록 하시기 바랍니다.

 

■ 2021 ADEX 행사 비행 일정

ADEX의 꽃은 역시 우리 공군의 블랙이글팀의 시험비행입니다.

지난주부터 곡예비행 연습하느라 공항 일대가 소음으로 시끄러웠는데

잠깐 잠깐 곡예비행을 감상했었습니다.

ADEX에 가시면 제대로 된 비행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비행시간이 있기 때문에 놓치지 않도록 시간 맞쳐서 입장하셔야 합니다.

▶ 비행 일정

 

■ ADEX 2021 입장 시 주의사항

행사 입장 시 출입 게이트에서 제한된 반입물품이 없는지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때 반입금지 물품이 있다면 출입이 제한되니 혹시 이런 물품이 없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반려동물과 음식 및 음료도 반입금지 입니다.

▶ 반입금지 물품

라이터, 부식성 물질 및 가연성 위험물

무선조종물품(RC카 및 드론): 항공기가 뜨는 공항이니 드론은 안되겠죠.

무선신호장비, 개인 이동수단(자전거, 킥보드, 스케이트 보드 등), 단 휠체어 가능

총기, 날카로운 수공구, 모든 형태의 칼, 스프레이류 등

 

 

■ 2021 ADEX 오시는 방법

ADEX 2021 행사장인 성남비행장에 오실때는 가능하면 대중교통으로 오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사람들로 붐비고 주차장도 협소하기 때문인데요.

▶ 지하철은 

8호선을 이용 모란역에서 하차 후 셔틀버스 이용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하차 후 셔틀버스 이용

3호선 수서역에서 하차 후 셔틀버스 이용하시고

▶ 버스는 

 모란역 정류장, 판교역 정류장, 수서역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버스를 타시면

해당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택시는

전시장 입구에서는 택시가 하차할 수 없기 때문에 모란역 8번출구 인근에서 내린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라고 안내하는데 

서울공항 후문쪽에서 내려달라면 아마 기사님이 알아서 내려주실겁니다.

▶ ADEX 셔틀버스 이용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19일부터 22일까지 모란역 10번출구에서 행사장까지 5분~1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23일에는 모란역 10번출구앞에서 3분 간격으로 ,

수서역 6번출구에서는 15분 간격으로,

판교역 삼평동 공영주차장 앞에서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 자가차량 운행 시

ADEX 행사장 안에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19일부터 22일에는 주차하실 수 있는데요 위치는 ADEX 행사자 입구주차장입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진입방법을 표시해 두었습니다.

23일에는 일반 관람객까지 오시기 때문에 행사장 주차장은 아주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천변에 위치한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고 걸어서 행사장까지 오실 수 있으니

그게 한결 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토요일은 행사장 입구 주변은 매우 혼잡합니다. 

따라서 아침 일찍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아이들 데리고 오후에 갔다가 도로에서 꼼짝 못하다가 천변 도로에 주차하고 갔다오기도 했습니다.

아마 주말에는 천변도로에 주차를 유도할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더 ADEX 행사장 안에는 식음료를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음료와 먹거리 등도 드실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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