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의 아저씨 라이프

바이킹스워프 잠실점 후기

100달러로 즐기는 랍스터 무한리필

 

 

직장동료들과 오랜만에 잠실근처에서

식사를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선배님이 쏘신다고 하니

바이킹스워프 잠실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바이킹스워프 잠실점은 잠실롯데월드몰 캐쥬얼동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잠실역 11번출구로 나와 롯데월드몰로 들어가시면 되고

차를 가져가신다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세요

 

 

■ 바이킹스워프 잠실점 주차방법 ■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바이킹스워프 잠실점은 주차권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롯데월드몰 주차장은 비싸기로 소문나 있어

차를 가져가신다면 롯데월드몰 주차장쪽 입구에서

왼쪽입구는 공영주차장, 오른쪽은 롯데월드몰 주차장이니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는게

주차비를 아끼는 방법입니다.

정~ 주차비를 내고 싶지 않으시다면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은 주차권을 제공합니다.

저렴하게 말이죠.

 

■ 바이킹스워프 잠실점 위치 ■

공영주차장에서 나와 바이킹스워프 잠실점을 찾아갈때

조금 헤매게 되는데 

주차장에서 나와 전철역 방향으로 갔다가

다시 롯데월드몰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한산한 모습입니다.

바이킹스워프 잠실점은 12시부터 개장하기 때문에

조금 일찍도착해서 기다렸습니다.

예약을 하셨다면 12시부터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안하셨다면 

예약손님이 먼저 들어가고 나중에

입장하셔야 합니다.

 

 

■ 바이킹스워프 잠실점 운영시간 ■

평일 12:00 ~ 15:00 런치(월~목)

평일 15:00 ~ 18:00 Break Time

평일 18:00 ~ 21:00 디너(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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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2:00 ~ 15:00 런치

금요일 15:00 ~ 17:00 Break Time

금요일 17:00 ~ 18:50 디너 1부

금요일 19:10 ~ 21:00 디너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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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및 공휴일 12:00 ~ 13:50 런치 1부

주말 및 공휴일 14:10 ~ 16:00 런치 2부

주말 및 공휴일 16:00 ~ 17:00 Break Time

주말 및 공휴일 17:00 ~ 18:50 디너 1부

주말 및 공휴일 19:10 ~ 21:00 디너 2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식당내에서도

여러가지 방역수칙이 적용됩니다.

출입시 QR코드 찍고

테이블간 거리두기를 하고 있으며

매장내 출입 시 마스크도 제공을 해줍니다.

바이킹스워프가 새겨진 마스크입니다.

그리고 모든 음식은 직원이 직접 덜어줍니다.

몇몇 음식은 테이블 번호를 알려주면

직접 직원이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 바이킹스워프 잠실점 이용후기 ■

자 그럼 100달러 내고 

무한리필 되는 랍스터를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들어가자 마자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합니다.

아마도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조개류입니다.

조개류는 회로 나오며 5가지를 선택하면

요리사분이 직접 회로 떠서

테이블까지 가져다 주십니다.

살짝 데쳐나온 소라를 초장에 찍어 한입

다른 조개류도 초장에 한입

어떤 조개인지 모르겠는데

비린네가 많이 나는 조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메인메뉴인 랍스터~

조리대 앞으로 가서 

메뉴를 알려주시면 직원분이 직접 서비스 해주십니다.

갈립랍스터와 전복구이, 새우튀김

이제 시작입니다.

베이크랍스터는 2접시를 먹었고

이제 정말 메인요리인 버터구이 랍스터

메인요리인 랍스터 버터구이

랍스터는 반으로 잘려나오고

암컷인지 알이 가득 찼습니다.

랍스터 살을 드러내 버터에 찍어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내장까지 발라먹었더니

적당히 먹고 다시 주문하라고 알려주네요.

랍스터 구이 3마리 먹으니 4명중에

가장 많이 먹은 기록을 새웠습니다.

사실 3마리 먹으니 느끼하기도 하고

다른 음식도 먹어야 되서

3마리 이상은 못먹겠더군요.

또 다시 랍스터와 새우튀김들

그리고 갈비탕과 갈비구이

후식으로는 각종 과일과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고급스럽게 맛있었고

과일중에 망고가 맛있어

망고만 몇접시를 가져다 먹기도 했네요

아이스크림은 복숭아 아이스크림이 맛있었고

음료수는 콜라, 스프라이트, 탄산수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각종 샐러드도 제공되니

골라드시면 됩니다.

담겨나오는 그릇도 예쁩니다.

바이킹스워프는 랍스터 무한리필점이지만

각종 해산물도 제공됩니다.

또한 초밥도 제공이 되는데

적당히 맛있습니다.

초밥 가운데 아이스크림이 끼어 있네요

바이킹스워프 잠실점은 랍스터를 중심으로

각종 해산물과 초밥을 맛볼수 있으며

그외 튀김류, 젖갈류도 맛볼수 있습니다.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 케잌류, 과일류가 다양하고

랍스터가 메인요리이기 때문에

부페음식을 먹었다기 보다는

랍스터 먹고 나왔다는 뿌듯한 생각이 듭니다.

가격은 1인당 100달러로

그날그날 환율에 따라 다릅니다.

바이킹스워프 잠실점에 12시가 못되어 도착했음에도

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었는데

만일 코로나19가 걱정되신다면

예약할때 룸으로 예약하시면

약간 격리된 공간에 테이블을 예약해 주십니다.

만일 전망이 좋은곳에서 드시고 싶다면

창가를 예약하시면 되구요

바이킹스워프는 국내 최초 랍스터 무제한 레스트랑으로

이름에 걸맞게 고급스럽고 맛있는 맛집이네요

북미에서 주 2 ~3회 직접 수입한다고 하니

100달러에 무한정 랍스터를 드실수 있다고 하니

특별한 날 찾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4인가족이 오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부부가 온다면 특별한 날 선물이 될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바이킹스워프 잠실점 후기였습니다.